[경제경영/서평/독후감] 넥스트 그린 레볼루션
- 최초 등록일
- 2021.08.02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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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줄평
2. 저자 소개
3. 책 소개
4. 요약정리
1) 탄소 시대의 종말과 그린 프리미엄
2) 수소 경제는 우리 곁에 와 있다.
3) 전기차의 명과 암
4) 재생에너지, 자연이 주는 선물
5) 그린 파이낸스, 빅 그린이 온다.
5. 감상평
본문내용
[ 책 소개 ]
울산은 우리나라 최대의 공업 지역으로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같은 에너지를 다량으로 소비하는 중화학공업이 밀집해 있다. 우리나라 전체 산업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 중 12.8%가 울산에서 발생한다. 역으로 말하면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양도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울산의 보배 같은 기업들의 그린 혁명 활동과 그린 산업에 투자하는 이들의 이야기, 친환경이 투자의 중심에 선 시대에 여러 기업과 세계 기업을 함께 이야기하며 분명한 투자 가치를 제시하고자 한다.
[ 요약정리 ]
1. 탄소 시대의 종말과 그린 프리미엄
2019년 세계경제포럼은 <글로벌 리스크 2019> 보고서에서 세계를 위협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세 가지 요인으로 기상 이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실패, 자연재해를 지목했다. 환율, 금리 등 경제적 요인보다 이제 기후 행동 실패에 따른 자연재해가 더 위험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기업은 사업장 중심의 환경 관리 체계를 전환해 제품, 공급망, 비즈니스 전략 수립, 정보 공개 등 전사적 과정에 기후변화 리스크와 미래 기회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환경 규제를 넘어 전 세계적인 흐름이 기업의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압박하고 있다. 2021년 가동된 신 기후체제는 국내 기업 경쟁력에 직접적 영향을 주고 있다. 다자간 협약인 파리협정은 전 세계 60개국이 참여해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일치된 지향점을 보여주었다. 또한, 배출권 거래제나 탄소세 등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카본 프라이싱 이니셔티브’가 가동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카본 프라이싱의 입법화를 주목하고 있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비용을 제대로 부담시켜야 한다. 2021년 조 바이든 행정부가 탄소의 사회적 비용을 톤당 51달러로 인상했다. 트럼프 대통령 시절 오바마가 책정한 50달러에서 1달러 이하로 떨어졌던 탄소의 가격을 다시 끌어올리는 조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