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소르기 - '눈의 언약' 내용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7.31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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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밥 소르기 - '눈의 언약' 내용정리 "에 대한 내용입니다.
눈의 언약이란 무엇인가?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을 철저하게 구별하고 선택해서 지켜가기로 약속하고 지켜갈 수 있는 안내로 구성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과의 약속(언약)의 가치에 대해 깨닫고 언약을 지켜갈 수 있는 힘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눈의 언약을 맺어야 하는 당위와, 구체적인 방법들을 안내해주는 책을 읽으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결단과 서원을 하도록 돕는 책입니다.
목차
1. Part 1. 눈의 언약이란
2. Part 2. 언약의 가치를 깨닫다
3. Part 3. 언약 아래서 떨다
4. Part 4. 언약을 맺다
본문내용
Part 1. 눈의 언약이란
1. “너는 실제로는 한 번도 그렇게 하지 않았구나”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에2: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역어 치마로 삼았더라 (창3:6-7)
죄를 지은 후 아담과 하와에게 일어난 첫 번째 변화는 그들의 눈과 관련이 있다. 그들의 눈이 열려서 자신들이 벌거벗고 있음을 보게 된 것이다. 죄로 인해 입게 된 첫 번째 상처는 그들의 성에 고스란히 남았다. 그들 존재의 모든 부분이 상처를 입었지만, 성보다 더 직접 적이고 즉각적으로 입은 영역이 없다. 그래서 현재까지 그들의 후손도 동일한 상처를 지니 고 있다.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나는 예수님께 온전히 구별되어 드려지기를 열정적으로 추구해 왔기 때문에 이 말씀을 놓 고 다시 그분께 내 자신을 드리는 기도를 했다. “네 주님, 제가 주님께 다시 한 번 ‘네’로 화답합니다. 이 말씀에 다시 순종합니다. 제 눈은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이 말씀에 다시 순 종합니다. 제 눈은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제 마음을 온전히 드립니다. 주님 앞에 순결한 삶 을 살기로 마음을 정합니다. 주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 말씀을 저에게 주옵소서.”
성령님께서 내 마음 가운데 부드럽게 속삭이셨다. “그런데 너는 실제로는 한 번도 그렇게 하지 않았구나.” 그 순간 나는 꼼짝할 수가 없었다. 사실 나는 말씀대로 행하지 않으면서 말로만 그 말씀에 ‘네’라고 했던 것이다. 나는 마음의 헌신과 결단을 한 적은 있지만, 내 눈 과 언약을 맺은 적은 없었다.
▶서원하다
언약을 맺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옷 입는 것이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다는 사실의 중압감이 유혹의 순간에 눈길을 돌릴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나님께서는 눈과의 언약으로 초대하셨고, 이것은 언약을 지킬 수 있도록 내게 은혜를 부어 주신다는 것을 의미했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서원을 결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