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귀, 피부 질환의 간호문제 확인 및 간호과정 적용 (SOAPIE 형식)

소개글

"눈, 귀, 피부 질환의 간호문제 확인 및 간호과정 적용"에 관한 내용입니다.

직접 작성한 시나리오 및 간호과정 적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호과정은 평가까지 상세하게 했고, 이론적 근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질환]
메니에르병

[간호진단]
#1. 메니에르병 증상 악화와 관련된 오심
#2. 현훈의 급성 발작과 관련된 낙상 위험성

목차

1. 시나리오 (사례)

2. 간호과정 적용
1) 메니에르병 증상 악화와 관련된 오심
2) 현훈의 급성 발작과 관련된 낙상 위험성

본문내용

내원일
45세 남성 박**은 사다리에서 작업하던 도중 오심을 동반한 심한 어지러움으로 인해 사다리에서 떨어져 ER을 통해 내원하였다. 사정 결과 대상자는 2일 전부터 왼쪽 귀의 먹먹함이 있었으나, 귀에 물이 들어가서 나타난 일시적인 증상이라고만 생각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었다. 대상자는 ER 내원 후 20분 이상 지속되는 현훈의 발작이 2회 있었고, 구토도 1회 하였다. 또한 사다리에서의 추락으로 인해 왼쪽 발목의 인대가 늘어나서 깁스한 상태이다. 대상자는 메니에르병이 의심되어 정확한 진단과 현훈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이비인후과 병동에 입원하였다.

입원 1일 차
이비인후과 병동에 입원한 후 메니에르병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각종 검사를 시행하였다. X선과 CT 촬영을 한 결과 전정수도관이 정상보다 짧아져 있었다. 또한 린네와 웨버 검사 결과 왼쪽 귀에서 공기전도와 골전도가 감소하여 감각신경성 난청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온수눈떨림검사에서는 정상 안구진탕 반응이 무뎌져 있었으며, 글리세롤 검사에서 급성으로 일시적인 청력 증강이 발생했다. 이를 통해 메니에르병을 진단하였고, 처방에 따라 acetazolamide를 투여 중이다.
대상자를 사정한 결과 “토할 것 같아요.”, “입에서 신맛이 나요. 아무것도 못 먹겠어요.”라고 말하며 오심을 호소하고 있고, 헛구역질하는 모습도 여러 차례 관찰되었다. 또한 “방이 계속 빙빙 돌아요. 어지러워서 넘어질 것 같아요.”라고 호소하고 있으며, 현훈 발작이 1시간 이상 지속되었다. 이에 중추신경 억제제인 diazepam과 진정 및 항구토제인 droperidol을 처방에 따라 투여하였다.

입원 5일 차
대상자는 메니에르병으로 인한 현훈의 발작을 조절하기 위해 계속해서 병동에서 약물치료 중이다. 대상자를 사정한 결과 왼쪽 귀의 이명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청력 상실과 오심이 심해졌으며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