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뼈 골절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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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뼈 골절 case"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2.1. 정의
2.2. 원인
2.3. 임상증상
2.4. 골절의 분류
2.5. 진단검사
2.6. 경과 및 합병증
2.7. 치료적 및 간호
2.8. 예방

3. 간호사정
3.1. 간호정보조사지
3.2. 투여약물
3.3. 일반검사
3.4. 특수검사

4. 간호과정

5. 결론 및 제언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골절이란 외부적 힘에 의해 골 조직의 연속성이 파괴된 상태의 외상성 장애이다. 골절로 인한 손상의 범위는 경미한 좌상에서부터 심한 골절로 인한 불구까지 다양하다. 골절의 원인은 자동차 사고, 낙상, 구타, 뒤틀림, 기계에 눌리는 압축손상이거나 자연골절 등으로 주위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이 원인이 된다. 이 중에서 전주 대자인 병원 14병동에서 간호하고 있는 복장뼈에 관해 연구하여 지식을 함양하고 합병증을 예방하여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모하려고 한다.

2. 문헌고찰
2.1 골절 정의
골절이란 뼈나 골단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또는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의 골절은 낙상, 자동차 사고 등 외부의 과도한 힘에 의해 발생하지만, .종양이나 뼈조직의 병리적 변화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 중에도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뼈의 주변에 있는 연부 조직이나 장기들의 손상도 흔히 동반된다.

복장뼈는 복장뼈자루, 복장뼈몸통 및 칼돌기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전체적으로 칼처럼 생겼다. 자루와 몸통이 연결되는 부위를 복장뼈각(sternal angle)라고 한다. 복장뼈 자루는 복장뼈의 세 부분 중 가장 위에 있으며, 윗변은 약 5cm 정도로 넓고 아래 변은 2.5~3.0cm 가량으로 좁은 마름모꼴 형태이다. 빗장 패임의 양쪽 아래 옆면으로 첫 번째 갈비연골과 붙고, 아래쪽으로는 복장뼈 몸통과 연결된다. 복장뼈 몸통과 이룬 관절은 연골 부위가 섬유연골에 의해 연골결합을 형성하고 있어, 호흡에 따라 복장뼈 몸통과 복장뼈 자루가 이어진 부분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다.

2.2 원인
대개 뼈에 강한 외력이 가해지는 외상 후에 발생하게 된다. 직접적인 외상과 간접적인 외상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로 구분되는데 직접적인 외상에 의한 골절은 작용한 외력의 크기나 외력이 작용된 뼈의 범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교통사고, 타박, 총상 등이 원인이 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 11명(2019년), 성인간호학 II(9판), 경기도 파주: 수문사
김종임 외 11명(2018년), 기본간호학 I, 경기도 파주: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