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영상매체_여자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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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부 소설과 영화 차이점
1) 소설<정혜>와 영화 <여자 정혜> 차이점

2. 2부 영화 분석
1) 소재 분석
2) 장면분석
3) 영화기법
4) 음향기법
5) 맺음말

본문내용

1. 소설<정혜>와 영화 <여자 정혜> 차이점
소설은 전지적 시점으로 해서 정혜의 심리나 상태를 좀 자세히 설명해 준다. 이와 반면에 영화 여자 정혜는 헨드헬드 기법을 통해서 관찰자 시점으로 정혜를 바라봐 정혜를 시각적으로 보고 자신이 정혜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영화의 특성 즉 시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처음에 왜 정혜를 여자 정혜라고 바꾸었을지 궁금했다. 정혜 앞에 여자를 넣은 이유는 감독 이윤기가 직접 설명한다.
“이름 앞에 수식어를 ‘여자’라고 붙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제목이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설명적인 요소도 있는 것 같고 그렇게 만들어 보니까 좀 부드러워진 것 같기도 했다. 정혜라는 흔한 이름에 흔한 성격의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라는 설명도 되는 것 같더라. 부드럽고 친숙한 이미지의 느낌이 들지 않나."
소설의 정혜보다 부드럽고 친숙한 이미지 강조!
(감독이 한말을 인용해서 피피티 만들기 소설과 영화 차이점을 제목을 통해 먼저 말하는것)

정혜의 성격변화
소설 속 정혜는 누구와도 관계를 맺지 않으려 한다. 그녀는 심각하다싶을 만큼 아무에게 관심을 가지려 하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접근을 하려 하다가도 다시 상처를 입는 모습을 통해 점점 더 자기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정혜를 볼 수 있다.
‘아무에게도 신세지지 않고, 아무에게도 이용당하지 않고…이것이 그녀의 좌우명이었다. 그녀는 기계처럼 정시에 출근하고 정시에 퇴근했다.’ 에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