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 독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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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상적인 문장과 그 이유
< 한 번은 질 수 있어도 두 번은 지지 않는다. >
디프테리아 항혈청을 만든 폰 베링이 동물실험 중 디프테리아에 걸렸다가 살아났던 동물들은 아무리 많은 양의 디프테리아균을 주입하여도 디프테리아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우리 몸이 만들어내는 병균에 대한 항체의 특성을 한 문장으로 압축하여 표현했기 때문에 인상 깊었다.

읽으면서 궁금한 점
/새롭게 알게 된 것
/새로 품게 된 생각
-이번에 읽은 책의 내용은 독일의 의학자인 폰 베링이 디프테리아 항혈청을 발견하여 디프테리아 백신이 만들어 질 때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중 항체를 이용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수동면역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고, 수동면역과 함께 기억세포에 의한 능동면역이 연계되어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면역력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 내용과 관련된 생각이나 자신의 경험
-독일의 의학자이자 세균학자인 에밀 폰 베링은 현대적인 백신 제조법을 밝혀내 ‘면역학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으며, 제1회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라는 상징성을 갖는 인물이기도 하다. 베링도 다른 과학자들처럼 많은 실험의 실패와 시행착오를 딛고 디프테리아 항혈청을 발견하였는데 위대한 역사적 발견은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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