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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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건축의 시작부터 로마네스크 시대까지,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건축의 변화하는 양상을 살펴보았습니다.
건축의 주된 특징 중 하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역사 초기에는 생존 욕구가 가장 강했다.그리고 기술이 아직 잘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시적인 집은 동물의 서식지와 같은 형태였다.하지만 농사와 같은 신석기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기술이 처음 발전하면서 인간은 잉여제품을 즐길 수 있었고, 생산량에 따라 힘이 생겨났다. 나는 권력은 보통 동원력에 비례한다고 생각한다. 초기 역사에서 종교적인 형태에 대한 숭배는 또한 권력을 상징한다. 신석기 시대부터 등장한 메가리스는 권력자의 무덤으로 사용되었다. 거대한 돌로 만들어진 메갈리스는 이런 작업을 동원한 권력자들의 힘을 짐작하게 한다.
거대한 기념물로 유명한 스톤헨지는 오늘날까지도 그것의 정확한 목적에 대해서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일반 주택과 달리 많은 힘이 필요한 구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종교적인 목적이나 권력자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추정할 수 있다. 시선에서도 권력이 발생한다고 볼 수가 있는데, 많은 시선이 집중될수록 권력이 생긴다. 스톤헨지의 경우 밖에서 안으로 집중되어 있는 형태인데, 이것에서 역시 권력이 발생한다고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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