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대중매체 속 치료적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분석

소개글

"괜찮아 사랑이야"라는 드라마를 분석하였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자기노출, 공감, 초점맞추기, 현실감 제공, 개방적 질문, 재진술 하기 등 다양한 치료적 의사소통을 찾았고 그에 따른 근거도 적어놨습니다.

목차

1. 감상 후기 -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2. 대중매체에 나타난 치료적 인간관계 분석하기
3. 대중매체에 나타난 치료적 의사소통 분석하기
4. 출처

본문내용

[ 괜찮아 사랑이야 - 2화 ]
지 해수 : 용건이 무엇이옵니까?
장 재열 : 위로주.
지 해수 : 위로주? 병 주고 약 주니?
장 재열 : 나도 그쪽이랑 동병상련. 20년 죽마고우
배신에 3년 만난 애인이 표절해. 어때? (자기노출)

자기노출은 자신의 느낌, 감정을 표현하여 자신을 노출하는 것으로 대상자에게 대상자의 경험 등이 공유되고 있음을 알려 준다. 장 재열 때문에 남친의 바람사실을 알게 된 지 해수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힘들어하고 있다. 그런 지 해수에게 장 재열이 위로해주겠다고 와인을 들고 방문 앞에 찾아오는데, 지 해수는 병 주고 약 주냐며 방문을 닫고 의사소통을 끝내려한다. 장 재열은 의사소통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자기노출 기법을 사용한다. 자기 노출 기법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지 해수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의사소통을 이어나갔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간호학 제 5판 현문사 양수 외
정신건강간호학 제 6판 현문사 이미형 양수 김경희 외
SBS 괜찮아 사랑이야 V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