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독감을 통해본 코로나19인, 공통점과 차이점 및 인류의 변화

소개글

"스페인 독감을 통해본 코로나19인, 공통점과 차이점 및 인류의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스페인 독감과 코로나
II-I. 스페인 독감
II-II. 코로나

III. 스페인 독감 당시의 사회

IV. 코로나를 통한 인류의 변화

V. 변화가 가져올 수 있는 시사점

V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는 이름 모를 전염병으로 인해 감염자가 다수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근 1달 사이에,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이 병은 중국 전역을 휩쓸었고, 중국 내 미디어는 물론, 전국적으로 '우한 폐렴'에 관한 언론이 파다했다. 미디어에서 본 중국의 모습은 유령도시와 같은 스산한 분위기를 내뿜었고, 길 거리를 나다니는 사람들은 볼 수 없었다.
전세계적으로 질병이 유행하는 것을 뜻하는 '팬데믹', 그리고 WHO가 그렇게 미루던 최고 위험 단계인 팬데믹을 다시금 불러온 '코로나 19'는, 현재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있고, 세계적으로 마스크가 필수인 상황이 다가왔다. 1918년에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스페인 독감과 비교해도 아무런 손색이 없을 만큼 2019년 중국 우한시에서 최초로 보도된 이 질병은, 국경의 벽을 허물고 세계적으로 퍼져가고 있다. 발생한지 약 1년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여전히 우리는 코로나에 대해 아는 것이 부족하고, 반 년 만에 종식한 메르스와는 다르게, 코로나는 높은 온도나 낮은 온도에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전문가들은 최대 2년이 지나야 코로나 19 사태가 조금은 진정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팬데믹 사태에 있어서 좋은 대응을 보였다고 인정받은 한국 역시 현재 많은 확진자가 생겨나고 있고, 코로나 19 사태 초기에 마스크 재고가 부족함으로 인해 일어난 '마스크 대란'과 같이 많은 국민들이 초기에 혼란을 겪어야 했다. 이러한 사태 속에서, 스페인 독감의 역사를 통해 유럽이 당시에 취했던 대응 방식과 변화한 모습, 그리고 코로나 19를 통해 한국의 사회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II. 스페인 독감과 코로나
II-I. 스페인 독감
전세계를 공포 속에 몰아 넣었던 스페인 독감은, 수 차례의 소규모 유행을 불러 일으키며, 총 3번의 대유행을 낳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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