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문헌고찰 colon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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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장의 해부생리

2. 대장암(결장암)의 병태생리
1) 위험인자

3. 임상적 특성
1) 종양 위치에 따른 증상

4. 진단검사
1) 대변검사(분변잠혈 반응검사)
2) 대장내시경 검사 및 조직생검
3) 전혈구 검사, CRP검사
4) 태아암항원CEA검사
5) CT 대장 조영술

5. 치료
1) 병기에 따른 치료방법

6. 내과 관리
1) 항암화학요법
2) 방사선 요법

본문내용

1. 대장의 해부생리대장은 식물성 섬유의 소화와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을 만드는 곳으로, 길이는 약 150cm이며 맹장(cecum), 결장(colon), 직장(rectum)로 나뉜다. 결장(colon)은 상행결장(ascending colon), 회행결장(transverse colon), 하행결장(descending colon), S상 결장(sigmoid colon)으로 나뉘며 직장으로 이어진다. 대장은 점액을 분비하여 대장벽을 보호하고 대변을 응집한다. 대장의 수축작용인 팽대(haustration)현상에 의해 미즙이 장벽에 접촉하고 흡수된다. 대장의 확산에 의해 하루 0.5~1.0L 정도의 수분이 흡수되고, 하루 50~200mL의 수분이 대변으로 배설된다. 능동적 이동에 의해 나트륨이 흡수되는데 대장은 매일 20~30g의 나트륨을 분비하고 모두 재흡수하며, 식이를 통해 4~5g 정도의 나트륨을 더 흡수한다.
2. 대장암(결장암)의 병태생리
- 대부분의 결장암은 양성 종양인 선종성 용종에서 시작하여 악성이 됨에 따라 장 내에서 크기가 커지며 장벽을 침윤시킨다. 악성 장 종양은 위(stomach)에서부터 횡행결장까지 인접해 있는 기관에 직접 침범함으로써, 대게 간으로는 혈액을 통해서, 복강 내로는 암세포가 퍼지거나 또는 이식에 의해 퍼지게 된다. 방광이나 요관, 생식기관은 대게 직접 침범된다. 또한, 방광과 장 사이나, 장과 질 사이에도 누공이 생기며 혈액을 통하여 간, 폐, 신장 및 뼈에까지 전이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전이가 가장 잘 되는 장기는 간이며, 전이가 이루어지면 생존율이 급격히 감소하므로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하다.
* 위험인자
대장암 위험인자
● 연령 : 50세 이상
● 식이 : 저섬유성, 고지방, 육류의 과다섭취, 과일이나 야채 섭취 부족
● 가족력 : 궤양성대장염, 가족성 선종성용종(FAP), 유전성 비용종성대장암(HNPCC), 대장암
● 선종성용종(염색체 5번 돌연변이가 원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