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무성애로 성찰하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5.31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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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무성애로 성찰하기'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의 본능 중 하나라고 여겨지는 성욕(sexuality desire)은 인류의 번식을 촉진하며 신체적 및 인지적 측면에서 만족감을 주는 측면이 있다. 프로이드는 삶의 본능인 에로스는 생식이나 성 행동으로 표출되며, 이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보았다.1) Levine은 성욕을 두 가지 요소로 나누어 설명했다. 추동(drive)는 성적인 긴장이라는 항상성이 깨진 상태에서 신체적인 해소 욕구를 하는 생리학적 경험이며, 원망(wish)는 인지적 측면이 강하다. 신체적 욕구 해소가 아닌 상황을 포함하고 있다. 이 두 가지 모두 충족되면 가장 극도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Mosher는 위와 비슷한 즐거움과 흥분이 에로틱, 혹은 사랑과 결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성행동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렇듯 성욕은 단지 종족의 번식 뿐만 아니라 만족감을 추구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 성욕이 낮은 경우도 있다. 성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성행위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지어 행동 자체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거나 극단적으로 성행위에 대해 기피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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