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철학 예술 비평문

목차

1. 유리 드 비어와 ‘플라스티플로라’
2. 환경의 관점에서 본 ‘플라스티플로라’
3. 생태의 관점에서 본 ‘플라스티플로라’

본문내용

1. 유리 드 비어와 ‘플라스티플로라’

이스라엘의 건축가이자 생태예술가인 ‘유리 드 비어(Uri de Beer)’는 도시와 자연을 기존의 건축적 요소에 결합하여 작품을 만든다. 그의 작품에는 사회적 문제와 자연환경의 문제가 반영되어 있는데, 그의 작품들은 지역 사회를 위해,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와 협력하여 만들어진다는 특징을 갖는다. 실제로, 그의 작품들은 이스라엘 및 아랍의 초등학생들이나 파키슨 병 등의 희귀불치병 환자와 협력하여 만들어진 바 있다.
그의 작품 중 하나인 ‘기쁨의 융단(Carpet of joy, 2017)’은 인도 고아주에서 전시된 설치예술작품이다. 그는 인도의 조각가이자 설치예술가인 수보드 케르카르(Subodh Kerkar)와 함께 이 작품을 만들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이 작품은 150,000개의 버려진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