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N번방 사건으로 본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5.26
- 최종 저작일
- 2020.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성폭력] N번방 사건으로 본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N번방 사건’ 정의
2) 디지털 성폭력이란?
3) 디저털 성폭력의 심각성: 피해자를 소비하는 2차 가해
4) 디지털 성범죄가 무서운 이유: 죄책감 결핍
5) 해결방안
3. 결론
4. 느낀점
본문내용
2018년부터 텔레그램 n번방과 박사방에서 일어난 성범죄 사건을 말한다. 이러한 범죄공간을 개설하고 운영한 가해자들은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미성년자까지 가리지 않고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했고, 해당 영상을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에 유통하는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다.
n번방은 음란물 공유 사이트인 ‘소라넷’이 폐쇄된 이후로 플랫폼을 옮겨간 자들이 새롭게 만든 것으로 알려진다. SNS에서 활동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접근해 해킹 링크와 경찰 사칭으로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에 신상공개를 빌미로 피해자들을 협박해 성범죄를 자행했다. 이후 2019년에 n번방을 모방한 박사방이 등장하여 더욱 자극적이고 조직적인 성범죄를 일삼기 시작했다.
가해자(조주빈)는 일명 '박사'라는 가명을 써서 트위터와 채팅앱에서 피팅모델 또는 데이트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며 피해 여성들을 유인했고, 피해자들의 신상정보와 얼굴이 나온 나체사진을 받아 이를 빌미로 지속적으로 협박하여 성착취 동영상을 찍게 했다. 조주빈은 피해자들을 ‘노예’라 지칭하면서 몸에 ‘노예’혹은 ‘박사’라는 문자를 새기게 했다. 확인된 여성 피해자는 미성년자를 포함해서 70명이 넘는다. 특히 조 씨는 성착취물을 소비한 사람들에게 향후 범죄의 정보가 새나가지 않도록 협박하기 위해 신분증을 밝혀서 인증하도록 요구했다. 또 거래는 암호화폐(비트코인)로 진행해 경찰의 추적을 피하는 치밀함을 보였다.(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자료
김민문정, 김경희, 이조은. (2020). 피해자를 선정적으로 소비하는 당신, N번방의 공범이다. 월간 복지동향, (259), 50-55.
김여진. (2020). 사이버성폭력 피해지원 현장에서 본 온라인 그루밍의 실태와 해결방향. 젠더법학, 12(1), 63-70.
[네이버 지식백과] 텔레그램 n번방·박사방 사건 (시사상식사전)
민숙희. (2020). [이슈, 오늘] n번방은 어디에 있나?. 새가정, 67, 84-85.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이수범, 송민호. (2020). 디지털 성범죄 사건 보도에 대한 비판적 담론 분석 : n번방 사건을 중심으로. 언론정보연구, 57(4), 150-195.
(위키피디아) https://ko.wikipedia.org/wiki/N번방_사건
정경오. (2020). n번방 방지법 - ② 관련 쟁점 분석 및 보완점. KISO 저널, (40), 14-17.
동영상 참고: "N번방은 아직 존재한다" N번방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N번방 사건 정리 (ft.추적단 불꽃) https://youtu.be/lKOePKPY7FM
동영상 참고: KTV 아이젠 12회 -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 https://youtu.be/V8rQemYgo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