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1.05.25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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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 및 작품소개
2. 줄거리, 주요 내용 요약
3. 발췌 및 해석
4. 전체느낌
5. 추천대상, 추천이유
본문내용
1. 작가 및 작품소개
작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중무장한 김수현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김수현 작가는 일러스트 에세이『안녕, 스무 살』 『100% 스무 살』 『180』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라는 책을 썼다. 그녀는 한 번도 미술학원에 다닌 적이 없지만 그림을 그리고, 남들은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가지 못하는 이화여대 경영학부도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과감히 포기하고 서울과학기술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이것이 김수현 작가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전에 우리가 왜 자기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기게 되었는지, 우리가 왜 당당하지 못했는지, 왜 내가 나로서 살아가지 못하는지, 남들과 비교하며 우리가 얻는 것은 또 무엇이며, 우리는 왜 냉담한 현실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것인지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러한 시간을 가진 후, 이에 대한 답을 내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아무 잘못이 없으니 당당하게 살아나가도 된다고 말해주고 있다. 사람들의 시선에 세상의 틀에 나를 맞추면서 자존감이 한없이 낮아지고, 이곳저곳에서 마음속에 상처를 받으면서도 괜찮은 척, 상처만 받고도 아닌 척, 당당한 척하지 않아도 된다고 괜찮다고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해준다.
작품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 안에서 자신의 존엄을 지키고,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나 또한 온전히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방법들을 To Do List로 정리해서 소개해주고 있다. 불필요한 일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모욕에 주눅 들며, 날을 세우고 경계해야 했던 우리에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더는 타인의 눈치를 보며 주눅들 필요가 없으며 자기 자신에게 당당해도 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