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B/L, House B/L, 지시식 B/L, 기명식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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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B.L, House B/L, 지시식 선하증권과 기명식 선하증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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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B/L과 House B/L에 대해 알아보기 전, 우선 B/L에 대하여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 B/L이란 선화증권(bill of lading)으로 선주가 선박에 화주로부터 의뢰받은 운송화물을 적재하고 또는 선적을 위하여 그 화물을 수취한 것을 증명하고, 이것을 도착항에서 일정 조건하에 수화인이나 그 지시인에게 인도할 것을 약정한 유가증권인다. 여기서 기본적으로 기능에 따라 Master B/L과 House B/L의 두 가지 다른 선하증권의 유형으로 나뉜다. 먼저 Master B/L은 선사가 포워딩 회사로 발급하는 선하증권으로 일반적으로 컨테이너를 20, 40피트의 컨테이너 화물(FCL)의 거래 시 사용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수출대금결제가 가능하다(즉, 선화증권 그 자체). 그리고 House B/L은 포워딩 회사가 개별화주에게 발급하는 선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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