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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성인실습 비소세포성폐암(NSCLC) 사례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분류와 특징
3) 원인
4) 임상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
7) 수술 후 간호중재
2. 간호사정
1) 대상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 사정
2) 진단검사 결과기록지
3) 약물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흉부 단순 X-선 촬영
흉부 단순 X-선 촬영은 흉부질환을 진단하는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검사이고, 질환의 전체적인 범위를 파악하거나 변화를 볼 때 유용하다. 폐암의 진단에 있어서는 폐암으로 의심되는 병변이 있는지 볼 때 가장 먼저 사용되는 검사이다. 그러나, 폐병변의 크기가 적어도 5 mm 이상은 되어야 단순 X-선 촬영에서 보이며, 심장 뒤쪽이나 뼈와 겹치는 부위 등 위치에 따라 병변을 발견하기 어려운 부위가 있다
(2)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촬영)
전산화단층촬영(CT)은 인체의 여러 각도에서 방사선을 투과하여 연속적인 단면 영상을 보여주며, 비교적 비침습적이고 안전한 검사방법이다. CT는 흉부 단순 X-선 촬영에 비해 인체 장기에 대한 해상도가 높은 장점이 있지만 방사선 노출량도 좀 더 높다. 폐암검진을 위해서는 방사선량을 1/8 정도로 낮춘 저선량 CT로 검사한다. 흉부 단순 X-선 촬영에 비해 약 10배 정도 작은 결절을 많이 발견한다. 폐에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좀 더 자세한 검사를 위해 조영제를 주입하고 진단 목적의 흉부 CT를 촬영한다.
(3) 가래세포검사
객담세포진이라고도 한다. 기관지나 폐의 조직에서 떨어져 나와 가래(객담)에 포함된 세포와 조직구, 백혈구 등을 검사하여 암세포를 발견해 내는 방법이다. 가능한 한 이른 아침에 가래를 받아 마르지 않도록 용기에 넣어 제출하면 되는데, 암이 있다고 해서 가래에 늘 암세포가 섞여 드는 것은 아니며, 폐 중심부에 위치한 암의 진단율은 높지만 말초 병변인 경우에는 진단율이 낮으며, 특히 초기 폐암의 경우엔 가래에서 암세포가 나올 가능성이 작다.
(4) 기관지내시경검사
기관지에 내시경을 넣어서 암 조직의 기관지 침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병변이 관찰될 경우 기관지 내시경을 통하여 겸자 등의 기계를 넣어 조직검사를 하거나 솔질 등을 통하여 검사함으로써 암을 확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ⅠⅡ(윤은자, 김숙영, 소향숙, 서연옥, 이은남, 이은자, 석소현, 박연환, 류은정, 박영미, 백명화, 손덕옥 외 공저/수문사 2020)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이은희, 김유정, 안지원, 최예숙, 고영지, 고정미, 김향동, 조미희, 주영주 외 공저/2019)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김강미자, 김금자, 차영남, 장효순, 한혜실, 정정숙, 윤 진, 공은숙, 장여숙, 황성자, 양복순 공저/현문사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