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시학(詩學)>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1.05.12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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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부는 4.4의 성적을 유지하며 조기 졸업하였고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석사 학위 수료 때까지 4.3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만큼, 대학/대학원 생활 중 어느 것 하나 대충하거나 허투루 한 적 없습니다.
그만큼 자료의 퀄리티도 허투루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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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장~26장 요약
2. 참고문헌
본문내용
§ 1장
서사시와 비극, 희극과 디튀람보스 일정한 문학적 형식을 갖추기 이전에는 디오니소스에 대한 합창가였고, 아리온(Arion)이 최초로 디튀람보스에 문학적 형식을 부여하였다..
, 그리고 대부분의 피리 취주와 키타라 탄주는 전체적으로 볼 때 모두 모방의 양식이다. 그러나 그들은 세 가지 면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그것은 그들이 사용하는 모방의 수단, 그리고 모방의 대상, 나아가 그 양식에 있어서의 차이다. 앞서 말한 여러 예술들은 율동과 언어와 화성(和聲)을 사용하여 모방을 하는데, 어떤 때는 이들을 단독으로 사용하는가 하면, 또 어떤 때는 이 모두를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가령, 피리의 취주나 키타라의 탄주, 또는 목적(牧笛) 피리와 유사하나 피리에 비해 원시적인 악기로 주로 목자(牧者)들이 사용하였다고 한다.
의 취주는 화성과 율동만을 사용하고, 무용술은 화성 없이 율동만으로 모방한다. 그 밖에 화성 없이 언어만으로 모방하는 예술이 있는데, 이때 언어는 산문이 아니면 운문이며, 운문의 경우 상이한 운율이 혼용되기도 하고 동일한 운율만이 반복되기도 한다. 끝으로 위에서 말한 모든 수단, 즉 율동, 노래, 운문을 모두 사용하는 예술이 있는데, 비극과 희극, 디튀람보스와 송가(頌歌)가 여기에 속한다.
§ 2장
모방자는 행동하는 인간을 모방하는데, 이는 필연적으로 선인(善人)이거나 악인이다. 이유인즉, 모든 인간은 덕과 부덕(不德)에 의해 그 성격이 구별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비극과 희극의 차이가 구분된다. 희극은 실제 이하의 악인을 모방하려 하고, 비극은 실제 이상의 선인을 모방하려 한다.
§ 3장
여러 가지 모방의 제 3의 차이는 각종 대상을 모방하는 양식에 있다. 동일한 수단으로 동일한 인물을 모방한다 하더라도 첫째, 때로는 서술체로, 때로는 작중 인물이 되어 말할 수도 있고 둘째, 그러한 변화 없이 일관되게 서술체로만 말할 수도 있고 셋째, 모방자 여기서는 배우를 가리킨다.
들로 하여금 모든 것을 실연(實演)하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Aristoteles, 『시학』, 천병희 역, 서울 : 문예출판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