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친환경) 건설을 위한 건설 공법 및 자재

소개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하과 기초소프트웨어응용 소논문 과제

목차

Ⅰ. 서론; 친환경 건설의 필요성

Ⅱ. 본론; 친환경 건설 공법·자재
1. 지반안정제를 이용한 토사 비탈면의 녹화용 표층개량 공법
2. 산업부산물 및 PVA섬유를 이용한 친환경 콘크리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친환경 건설의 필요성
환경부는 앞으로 대기관리 권역 내 100억 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노후 건설기계는 사용할 수 없다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 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3일부터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초미세먼지 농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지역을 권역으로 묶어 관리하는 대기관리 권역이 기존 수도권에서 중부권, 남부권, 동남권으로 확대되며 권역 내의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억제 조치가 강화된다. 이외에도 생활 주변 오염물질의 감축을 위해 권역 내에서 제조ㆍ공급ㆍ판매하는 가정용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등 건설 사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려는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미 한국은 2008년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을 선포한 후 4대강 살리기, 녹색 교통망 확충, 녹색 국가 정보인프라 등 친환경 SOC 분야, 대체 수자원, 그린카·청정에너지, 자원 재활용 확대 등 저탄소·고효율 산업기술 분야, 산림 바이오매스, 그린 홈·그린빌딩, 녹색 생활공간 조성 등 친환경·녹색 생활 분야에 투자를 추진한 바 있다(황인진, 2009).
이처럼 환경과 경제성장이라는 두 가지 가치의 균형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친환경 건설에 대한 개발을 필히 지속해야 한다. 따라서 이 보고서의 본론에서는 친환경 건설을 위한 건설 공법과 자재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Ⅱ 본론; 친환경 건설 공법·자재
1. 지반안정제를 이용한 토사 비탈면의 녹화용 표층개량 공법
지반안정제를 이용한 토사 비탈면의 녹화용 표층개량 공법은 토양의 녹화를 유도해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면서도 여름청 집중호우시 산 비탈면의 붕괴를 막는 친환경적 지반안정재 공법이다.

기존에는 비탈면 보강을 위해 시멘트나 석회계의 안정제(숏크리트)를 적용하여 안정성을 확보했으나 투수성에 문제가 있어 별도의 배수공을 설치하여야 하고, 보호목적으로 추가적인 씨드 스프레이를 시공하게 되어 있다(건설교통부, 2006).

참고 자료

황인진. "녹색 (친환경) 건설 발전 방향." 건축시공 9.5 (2009): 3-5.)
Kim, Ki-Hwan, Yu-Tae Kim, and Seung-Ho Lee. "A study on slope reinforcing effects using soil stabilizer.(토사안정제를 이용한 비탈면보강 효과에 관한 연구)" Journal of the Korean Geotechnical Society 26.10 (2010): 5-14.
건설경제 기사 ‘산악 비탈면 붕괴 방지하는 신기술 나와’ (2020-03-16 05:00:15 나지운 기자)
건설경제 기사 ‘대기관리 권역 내 저공해 조치한 건설기계만 사용 가능’ (2020-04-02 16:20:40 권해석 기자)
현지홍, et al. "무기계, 건설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산업부산물 및 PVA 섬유를 이용한 친환경 콘크리트의 휨거동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010 (2010): 301-303.
‘토목용어사전’, 토목관련용어편찬위원회, 도서출판 탐구원 (1997)
백성준, and 지창구. "녹색건설의 지속을 위한 정책과제." 건설경제산업연구 1.1 (2010):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