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 최초 등록일
- 2021.05.0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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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츠하이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정의
2.병태생리
1)구조적 변화
2)화학적 변화
3.원인
1)신경생물학적 요인
2)기질적 요인
4.증상(알츠하이머병의 단계)
5.사정
1)신체검진
2)과거력, 가족력
3)심리 사정
4)진단검사
본문내용
1.정의
알츠하이머병은 뇌 위축을 일으키는 만성 퇴행성 질환으로 치매의 60%를 차지하고 있고, 40세 이상에서 발병하지만 주로 65세 이상에서 발생한다.
병리조직학적으로는 뇌의 전반적인 위축, 뇌실의 확장, 신경원섬유 농축체(neurofibrillary tangles)와 플라크 등이 특징이다.
2.병태생리
1)구조적 변화
■노인의 뇌의 젊은 사람의 뇌에 비해 부피와 무게가 감소한다. 노화로 인한 뇌의 변화는 대뇌구가 넓어지고 뇌의 회(gyri)가 좁아지며 뇌실이 커진다. 이러한 정상 변화가 알츠하이머병에서 크게 가속화되며, 뇌의 무게는 더 감소하고 뇌 위축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대뇌구, 열, 뇌실은 질병이 없는 같은 나이의 노인들보다 더 커져 있다. 특히 전두엽의 전 중심 회, 상측두 회, 해마, 흑질이 영향을 받는다.
■신경원섬유 농축체(neurofibrillary tangles):신경원 전반에 나타나는 섬유성 덩어리
■노인성 혹은 신경성 플라크(senile plaque):플라크는 아밀로이드라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침착된 것으로 특히 변연계의 중요한 부분인 해마에서 발견된다. 아미로이드가 신체 조직을 침범하면 세포의 기능을 감소시키거나 상실하게 한다.
■과립성 혈관성 퇴행 : 정상 노화과정에서도 혈관 퇴행은 있으나 알츠하이머병에서는 더욱 증가, 혈관 퇴행은 신경 세포의 능력을 부분적으로 상실시키고 사망률에도 영향을 미친다.
■뇌의 현미경적 변화 등이 나타난다.
2)화학적 변화
■비정상적인 신경전달물질(acetylcholine, norepinephrine, dopamine, serotonin)도 나타난다. 알츠하이머병의 발생에서 신경전달물질 감소의 정확한 역할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약 75% 전도 감소한 아세틸콜린은 해마상 안에 acetyltransferase의 양을 감소시킨다. acetyltransferase의 감소는 대뇌피질의 부교감신경전달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인지 기능의 장애를 야기한다.
참고 자료
전시자 외(2009), 제5판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변영순 외(2012), 병태생리학, 정담미디어
이미지:네이버 이미지 검색 “알츠하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