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3일 - 나이팅게일 다이어리 (느낀점 위주의 깔끔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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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대학교 과제 수행을 위해 텔레비전 방송 ‘다큐멘터리 3일’의 ‘나이팅게일 다이어리’ 영상을 감상하였다. 영상은 어떤 병동의 간호사를 따라다니며 시작한다. 그 병동에는 주로 심장, 폐가 많이 아픈 환자들이 입원해 있었고 환자 당 돌보는 간호사의 수가 많은 곳이었다. 그곳은 바로 소아병동이다. 소아 병동은 깔끔하고 간호사들도 밝은 옷을 입고 있었지만 어딘가 낯설었다. 밖에서 한창 뛰어놀고 있어야 할 아이들이 조용히 병실에 누워있었기 때문이다. 소아 병동도 종류가 아주 많았다. 그 중에서도 소아 중환자실은 아직까지도 매우 기억에 남는다. 소아 중환자실은 환자 3명당 간호사 1명이 관리하였고 병실의 분위기도 어두웠다. 아기의 몸 크기에 비해 거대한 기계들이 즐비해있었다. 어린 아기들의 상태가 금방금방 변해서 항상 신경을 써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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