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투자의 이해 중간과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5.02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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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로벌 금융투자의 이해 중간과제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DLS란 무엇인가?
2. 사고사례: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에서 집중적으로 판매한 DLS
3. 불완전판매의 문제점
4.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의 대책
본문내용
DLS란 무엇인가?
2003년 증권거래법 시행령에 따라 상품화가 된 DLS는 파생결합증권(Derivative Linked Securities)으로 이자율, 통화, 실물자산, 금리 등 주가 지수가 아닌 다른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동되어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입니다. 해외 주요국 금리연계형 DLS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금융시장에 등장 했습니다. 해외 주요국 금리연계형 DLS는 금리가 설정된 구간 안에서 움직이면 연 환산 수익률 3.5%~4.0%를 보장하지만 그 구간 아래로 움직이게 되면 100% 원금을 잃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DLS 여럿을 묶어 펀드 형태로 만들어 포트폴리오에 넣어 파는 것이 파생결합펀드(Derivative Linked Fund), 즉 DLF입니다.
DLF는 사전에 정한 방식으로 수익을 결정합니다. 펀드 매니저의 운용결과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일반 펀드와는 다르게 계약 당시 기초자산의 가격이 유지가 되면 약속했던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한 기초자산의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떨어지게 되면 원금 손실구간에 진입하게 되는데 이를 녹인(Knock-In)이라고 합니다. 녹인에 진입하게 되면 원금 전체에 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감당해야 합니다. 상품에 따라 기초자산이 설정한 조건에 한번이라도 떨어질 경우 손실이 나는 상품은 낙인(Knock-In)형, 평가일까지 회복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인 노낙인(No-Knock-In)형이 있습니다.
사고사례: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에서 집중적으로 판매한 DLS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우리은행)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와 영국 CMS(파운드화 이자율 스와프)금리 (KEB하나은행)
위 상품들은 2019년 3월~5월 사이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 규모는 약 우리은행(3800억), KEB하나은행(4000억), 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 2~3곳(2000억)로 측정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https://www.fsc.go.kr/downManager?bbsid=BBS0030&no=147053
https://blog.naver.com/blogfsc/222046148537
https://www.kcie.or.kr/mobile/guide/2/14/web_view?series_idx=&content_idx=612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00175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