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론 A+과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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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재 우리 사회의 경제수준을 고려할 때, 노인복지의 목표를 최저수준 이상과 적정 수준의 경제활동 보장 중 어느 수준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하여
2. 청년실업과 노인 경제활동 참여 문제 모두 해결되어야 할 국가적 과제이지만 둘 중 한 가지 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면 어떤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하며, 그렇게 되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사회적 영향과 일자리를 둘러싼 세대 간 갈등의 문제에 대하여
3.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 보고, 그 계획에 따라 생활하고자 할 때 언제부터 어떤 준비가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하여

본문내용

일본의 베이비붐 세대인 단카이 세대의 경우 축적이 인생의 전 시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 가게의 저축률은 가구주 연령 증가와 함께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주식 등 수익성 금융자산 보유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퇴직금의 상당 부분을 주식, 외화자산 등 금융자산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60세 이상 고령층 금융자산이 1,000조 엔이 육박한다. 이들은 풍부한 금융 · 실물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퇴직금까지 더해져 소비여력이 확대됨으로써 소비 증가에 기여 가능하다. 은퇴와 더불어 주거, 보건의료에 대한 소비 비중이 확대되고 있고, 고령화에 따른 의료나 간호, 건강 관련 상품과 서비스 소비가 확대되며, 거주주택의 교체와 수선 및 유지를 위한 지출이 증가한다. 풍부한 시간적 여유로 여가 관련 소비가 증가하며, 기존 고령층과 달리 신상품 서비스에 대한 수용도도 높다, 하지만 일본의 단카이 세대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베이비붐 세대는 노후대비 보유자산이 적었는데, 40~49세 가구주 순자산은 약 3억 26만원으로 부동산이 2역 2,600만원, 저축액은 6,743만 원이었다. 저축률은 40대, 50대 이후 저축률이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 그 원인으로는 사회안전망의 미비에 따른 노후 불안, 자녀 교육 및 결혼 관련 대규모 지출 일단락, 유산 마련 목적 등이 지적될 수 있다. 또한 은퇴 후 퇴직금으로 구성하는 금융자산이 은퇴 전보다 적어 삶의 질 하락이 예상된다.
또한 OECD 국가와 한국의 노인 빈곤율을 비교해 보았을 때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49.6%로 OECD 국가 중 노인 빈곤율이 현저하게 높은 것을 볼 수 있다(표1-3).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2007년 44.6%, 2009년 47.0%, 2011년 48.6%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OECD 평균 노인 빈곤율(12.6%)의 3배를 초과하는 실정이다(표1-4).

참고 자료

고령화와 노후 준비 2016 - KIRI 보험연구원
베이비붐 세대의 현황 및 은퇴효과 분석 - 박시내, 심규호
청년의 일자리 vs. 시니어의 일자리 -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청년고용의 현황 및 대응방안 - 노동리뷰, 김유빈
네이버 어학사전 - 데이케어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