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IQ를 기준으로 한 개인을 평가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합리적인가?
- 최초 등록일
- 2021.04.22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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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세이] IQ를 기준으로 한 개인을 평가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합리적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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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쯤 IQ테스트를 받아보았을 것이다. 만약 IQ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자랑감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실망하기 마련이다. 시험이라는 것이 누구에게나 민감하고 그에 못지않게 IQ지수 역시 사람들이 신경 쓰는 수치이다. 특히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IQ가 높기를 희망한다. IQ가 높으면 똑똑하고 암기를 잘 하며, 더 쉬운 방법으로 공부를 하여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IQ가 높으면 우등한 사람이고, 낮으면 열등한 사람인 것일까? IQ가 대체 무엇이기에 이렇게 부모님들이 신경을 쓰고, 자녀들을 민감하게 하는 것인가? 우리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믿고 있는 IQ를 기준으로 한 개인을 평가하는 것이 과연 과학적으로 합리적인 것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IQ는 지능의 발달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지능지수는 정신연령 MA(Mental Age)를 실제의 생활연령 CA(Chronological Age)으로 나눈 수치에 100을 곱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정신연령이 생활연령 보다 높으면 지능지수가 높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정신연령과 생활연령이란 무엇일까? 정신연령이란, 지적 능력의 수준을 생활연령과 비교하여 연령으로 환산하여 표현한 것이다. 일정한 생활연령의 표집단에서 대략 65~75%가 문제를 해결할 때 이를 표집단의 정신연령으로 간주하거나, 표집단의 평균점에 대응하는 생활연령의 정신연령으로 간주한다.
참고 자료
스티븐제이굴드, 『인간에 대한 오해』 사회평론, 2003
네이버 백과사전 - IQ, 물가지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00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