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 사회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21.04.13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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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의 사회심리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정치의 사회심리학의 정의
Ⅱ. 정치적 넛지(Nudge)효과
1. 이익에 반하는 의사결정
2. 인출-유도망각
Ⅲ. 투표행동
1. 정당일체감
2. 미시간 모형
Ⅳ. 집단 갈등과 정치적 리더십
1. 정치적 관용
2. 정치적 리더십
본문내용
Ⅰ. 정치의 사회심리학의 정의
정치심리학(political psychology)은 정치사상을 주로 인간심리의 측면에서 고찰하는 학문으로 정치가의 심리구조, 대중 ·군중의 심리상태, 투표행태, 국민성, 선전효과 등을 주된 연구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정치심리학의 연구영역이 체계적으로 확립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인간심리에 대한 연구자의 통찰을 중시하는 것으로부터 조사결과의 객관적 분석에 한정하는 것까지 그 접근방법은 다양하다. 정치학에서의 인간 심리의 고찰은 그 역사와 함께 오래되었다. 그러나 현대적 의미에서의 정치심리학이 등장한 것은 20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이다. 보통선거권의 확립으로 대중이 역사무대에 등장, 현실적으로 정치를 움직여 나가는 주체가 되었으나, 그들의 정치행태는 근대사회의 가치기준으로 보아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몇 가지의 측면을 드러내고 있었다. 정치심리학은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인간의 형태를 인간심리까지 깊이 파고들어 이를테면 투표행태의 심리 ·정치가의 퍼서낼리티 · 전쟁과 혁명의 심리 등을 분석하려는 것이다.
Ⅱ. 정치적 넛지(Nudge)효과
"사람은 정치적 동물이다". 20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의 이 주장은 사람은 사회적 존재로서 늘 가족, 조직, 국가와 같은 공동체를 이루며 사는 존재임을 말해준다. 사회 공동체의 주요 과제는 바로 정치이며, 정치의 주요 행위자는 사람이다. 정치 심리학은 정치 현상에서의 Human Factor를 다루는 비교적 새로운 심리학의 응용분야이다. 그리고 Human Factor란 종종 비합리적이며 유감스럽게도 조작이 가능하다. 요즘 논쟁이 되고 있는 넛지 효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이익에 반하는 의사결정
넛지란 "옆구리 슬쩍 찔러보기"라는 뜻으로 상대에게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특정 행동을 유도하는 것을 말하며 Thaler와 Sunstein(2008)의 저서에 소개된 용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