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조현병 간호과정 보고서 A+ 보장자료 (간호정보조사지,간호진단,이론적근거및 간호중재 완벽합니다)

목차

1. 간호정보기록지
1) 사정(Assessment)
2) 건강정보
3) 대상자의 성장발달
4) 가족관계
5) GAF
6) 영상검사
7) 약물정보조사지

2. 간호과정
1) 흉터에 대한 망상적 사고와 관련된 사회적 고립

3. 결론
1) 소감문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병력(정신질환 진단 받게 된 상황)

대상자는 일곱 살 때 목에 낭종이 생겨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뒤 목 부분에 흉터가 생겼다. 그 후 초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같은 반 학우들이 상처를 보고 놀리면서 상처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으며, 자신의 흉터가 부끄러워 친구들을 자꾸 회피하고 어울리지 못하였다. 그 후 고등학교 1학년 때 자전거를 타다가 차와 부딪치는 교통사고를 겪게 되었고 몸에 여러 흉터가 더 생기면서 기존에 있었던 상처에 대한 트라우마가 더욱 악화되었다. 결국 대상자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등학교 출석일수를 채우지 못한 채 자퇴를 하게 되었고 마땅한 기술이 없어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로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일이 끝난 후 일주일 중 주 6회 이상 음주가무를 즐길 만큼 술을 많이 먹으면서 20대를 보냈다고 한다. 30대 초반이 되었을 때 대상자는 한 옷가게에서 옷을 사려고 옷을 입어보던 중 도와주던 옷가게 직원이 대상자의 흉터를 보고 기겁한 반응을 보였고 대상자는 그 당시 큰 충격을 받아 사람들을 더욱 더 피하게 되었고 상처를 숨기기에 급급하였다. 이후 대상자는 히키코모리 같은 생활을 지속하며 보내던 중 35살 때부터 몸에 있는 자신의 흉터가 엄청난 크기로 온몸에 퍼져 있는 환시를 경험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이 대상자의 흉터를 보며 비난의 웃음을 짓는 환청도 들리게 되었다고 한다. 대상자는 “온 몸에 흉터 때문에 반팔을 입을 수가 없어.”라며 한 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생활했으며, 흉터가 있지 않은 부위에도 계속 연고를 발라댔다. 그리고 “어우! 저사람 흉터 좀 봐 너무 징그러워.”라는 환청이 더욱 심해지면서 2015년도에 조현병을 진단받아 외래를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 6개월간은 외래 진료도 꾸준히 받고 약물도 잘 복용하였지만 고쳐지지 않는 음주 습관 때문에 약을 거르는 날이 많아지고 외래 진료도 나가지 않았다. 이후 간헐적으로 있었던 환시와 환청은 다시 나타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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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제 3판, 현문사
양수, 이경순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2016
인천 재능대학교, 정신 간호학 지침서, 인천재능대학교 간호학과, 2019
드럭인포, www.druginfo.co.kr
임희수, 이미경 간호상담의 이해와적용(2014),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