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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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AI 이후에 급격히 뜨고 있는 기술 관련 단어로 메타버스를 꼽을 수 있다.
메타버스란 스마트폰, 컴퓨터, 인터넷 등 디지털 미디어에 담긴 새로운 세상, 디지털화 된 지구를 뜻하는 말로, 인간이 디지털 기술로 현실 세계를 초월해서 만들어 낸 여러 세계를 뜻한다고 한다.

메타버스라는 말이 나온지는 좀 됐다.
1992년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처음 언급된 말이지만, 최근에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공존하는 개념을 설명하면서 상당히 자주 사용되고 있다.

기술적으로 봤을 때는 페이스북이 오큘러스를 인수하여 VR기기를 만들고 있는데 최근 출시한 오큘러스 퀘스트2는 우리돈 414000원에 판매하는데 아이폰의 초기 시장 확대 시점과 비슷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어 메타버스를 대표하는 새로운 VR기기의 보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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