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실험 보고서(어류의 해부 및 외래어종의 특성)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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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재료 및 방법
Ⅲ. 결과
Ⅳ. 논의
Ⅴ. 인용문헌

본문내용

척추동물은 후구동물 중에서 가장 발달된 무리로, 발생초기에 아가미 틈과 척색이 나타난다. 그러나 원구류를 제외한 나머지는 발생이 진행함에 따라 척추로 대치되고, 아가미 틈도 사라지며, 신경관의 앞쪽 끝이 발달하여 뇌가 되고 나머지는 척수가 된다. 몸은 좌우대칭이고, 골격이 발달하였으며, 뇌를 보호하는 두개골과 척수를 보호하는 척추골이 있다.(Son and Bae, 2009)
이러한 척추동물 중 어류는 척색은 척추로 대치되며, 척추와 내골격이 연골로 되어있는 상어, 가오리, 홍어 등의 연골어류와 인산칼슘 성분에 의해서 강화된 딱딱한 경골로 되어있는 붕어, 잉어, 고등어 등의 경골어류로 나뉜다.(Son and Bae, 2009)
방사형지느러미를 가진 어류들은 대부분 경골어류들로 대부분은 몸이 비늘로 덮여 있으며, 수영을 할 때 저항을 줄여주는 점액을 분비한다. 이들은 아가미로 호흡을 하는데 양쪽에 1쌍이 달려 있는 아가미뚜껑이 아가미를 덮어 보호하고 있으며, 아가미는 4쌍으로 구성되어있다. 아가미로 호흡을 할 때 연골어류인 상어는 계속 헤엄을 치며 아가미로 물을 통과시켜주어야 하지만, 연골어류는 부레라는 기관이 있어서 부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며 아가미로 기체 교환할 때 보조로 사용한다.(Cambell et al., 2009)
아가미를 통해 기체교환을 하여 받아드린 산소는 혈액을 타고 이동하게 되는 폐쇄혈관계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심장은 1심방 1심실을 가진 구조로 되어있다.(Cambell et al., 2009)
이러한 특징 말고도 원구류에서 진화하면서 턱뼈가 발달하여 경첩 모양의 턱이 생겼으며, 5종류의 등, 가슴 ,배 ,뒷 ,꼬리지느러미가 있다. 또한 측선이라는 감각기가 생기면서 물의 진동과 수압의 변화를 감지하며, 대부분 알을 낳고 체외 수정을 하는 방법으로 번식을 한다.(Cambell et al., 2009)

참고 자료

Son, H. D. and M. J. Bae. 2009. HIGHTOP 생물Ⅱ. 두산동아, p88-p89
Cambell, N. A., J. B. Reeece, L. G. Mitchell, and M. R. Taylor. 2009. BIOLOGY: Concept & Connection. 6th Ed., Benhamin Cummings, p356-p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