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시대의 목회 대처 방안(영상 예배와 멀티미디어 활용) 소논문(14p)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멀티미디어 예배
A. 멀티미디어 정의
B. 교회에서의 멀티미디어 활용
C. 교회에서의 멀티미디어 사용의 전제
2. 사이버 공간
A. 사이버 공간의 정의
B. 사이버 공간과 교회
C. 교회에서의 사이버 공간의 활용
3. 가상교회와 가상현실
A. 가상교회의 특징
B. 가상현실의 문제점
C. 교회의 대처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서 시대의 의사소통은 구술로 전해져왔다. 초대교회에서는 이러한 구술 커뮤니케이션으로 복음이 전해졌다. 그런데 사도 시대를 지나서 교회는 곧 기록 커뮤니케이션 시대로 접어들었다. 중세에 이르러 문자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전달되어야 했으며, 그 필요성에 따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다. 즉 설교, 성례전, 성가, 교회 건축, 조각 등이 그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 이후 중세와 근세의 분기점에서 인쇄술이 발달되었다. 구텐베르크 이후 성서 번역이 갑자기 늘기 시작했고, 종교 개혁은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으로 그만큼 빨리 성공에 이를 수 있었다. 그리고 중세의 사제는 성경 설교자로 대체되었다. 20세기에 이르러 인쇄 문화를 넘어서 전자 문화, 사이버 문화, 멀티미디어 문화로 대체되어 갔다. 오늘날 21세기는 정보화 시대이다. 진정한 정보는 혼자서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데서 그 기능을 다 한다. 정보를 공유하는 데는 그에 맞는 필요한 장비와 기술이 요구된다. 영상장비와 컴퓨터 그리고 인터넷은 더할 나위 없는 정보의 도구들이 된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복음을 전달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수단들을 사용하셨다. 히브리서(1:1~2a)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에서 성육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계시 방법이었다. 이것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의 양식이다. 이적은 휼륭한 커뮤니케이션이 되었고, 침례 및 성만찬도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커뮤니케이션은 시대의 변천에 따라 변화하면서 기독교의 기반구조에 거대한 영향을 미쳐왔다.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는 것은 물론 만들고 세우는 것조차 금지하셨다. 이것은 다른 어떤 계명보다 가장 우선시 되는 계명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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