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석의, 하나님의 평화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사2장1-4절)

목차

1. 서론

2. 본론
1) 본문 사역
2) 본문 비평
3) 본문 구조
4) 전승비평
5) 편집비평
6) 수사비평
7) 사회과학 비평

3. 결론

본문내용

2016년 대한민국은 현재 국정 농단이라는 대 이슈 앞에 서 있는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이며, 촛불집회를 통한 국민들의 평화적 시위로 인해 지금 대한민국의 국정은 마비된 상태이다. 이사야 예언자가 서 있는 예루살렘과 유다의 상황도 이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시의 유다와 예루살렘은 폐허 상태였다. 곪은 상처에 기름으로 부드럽게 감싸줄 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시온신학에 대한 신실하고 새로운 지도자들이 있는 새롭고 신실한 도시를 마음에 두고 계셨다. 그 신실한 도시의 회복은 먼저 썩은 경제 풍토의 회복(사 1:22절)과 정치인들과 경제인들 사이의 부정부패 척결(사1:23절)이 먼저 이루어져야 했다.
하나님은 회복하실 시온에서 세상을 통치하실 것을 계획하셨다. 그렇지만 이스라엘은 여전히 죄와 교만으로 가득하다. 이러한 때에 이사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그것은 유다와 예루살렘의 미래에 대한 말씀이었다. 즉 만국이 검을 두들겨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어 전쟁이 없는 사회를 만들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이러한 미래의 희망적인 메시지를 기대해 본다. 아울러 이 글에서는 본문 비평, 전승 비평, 편집 비평, 수사 비평, 사회과학적 비평 방법을 통해 이사야가 받은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까지 어떠한 메시지를 던져주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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