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설씨의안, 외과정요, 제 54 논옹저성루맥예.hwp 8페이지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經云:陷脈爲漏, 留連肉腠
2. 陷脈散
3. 神效桂附丸
4. 神效瓜蔞散
5. 立效散
6. 生肌散
7. 獨聖散
8. 梅花飲子
9. 替針丸
10. 綠雲散
11. 宣毒散
12. 托裡散
13. 清涼膏
14. 碧油膏
15. 神效酒煎散
본문내용
論癰疽成漏脈例第五十四
제 54 옹저에 누공과 맥을 생성하는 예를 논의함
經云:陷脈爲漏, 留連肉腠。
*陷脈:寒邪가 경맥으로 함입(陷入)하는 것을 말함
*肉腠:肌腠의 다른 이름. 肉腠, 肉分이라고도 부름. 근육의 무늬(결)를 말한다. ※ 근육조직의 틈
경전에서 말하길 하함된 맥이 누공이 되면 기육과 주리까지 연결된다.
蓋脈得寒則下陷, 凝滯肌肉, 故曰留連肉腠。
대개 맥이 한기를 얻으면 하함하고 기육에 응체하므로 주리까지 연장된다.
是爲冷漏, 須用陷脈散、桂附丸溫補之。
이것이 냉루이니 반드시 함맥산, 계부환을 써 온보하게 한다.
愚按:瘡瘍爲漏, 皆因元氣不足, 營氣不從, 逆於肉裡, 或寒氣相搏, 稽留血脈, 腐潰旣久, 陽氣虛寒, 外邪乘虛下陷, 卽成是患。
내가 살펴보기에 창양은 누가 됨은 모두 원기 부족, 영기가 따르지 못함, 육리에 거역함에 원인하고, 혹은 한기가 상박하며 혈맥에 머물러 썩어 문드러짐이 이미 오래되며, 양기의 허한, 외사가 허증을 틈타 하함되어 이 질환을 생성한다.
若治其初患, 當內用參、芪、歸、朮溫補脾胃, 外用桑枝、葱、熨接陽氣, 使自消散。
만약 초기 질환 치료에는 응당 인삼, 황기, 당귀, 백출을 써 비위를 온보하고, 외용으로 상지, 파를 써 양기를 찜질로 접하게 하며 저절로 소산하게 한다.
若久而不能成膿, 亦用前二法補助以速之。
만약 오래되어 고름을 생성하지 못하면 또 앞의 2방법을 서 보조하여 빨리 한다.
若膿旣成而不潰, 用艾於當頭灸數炷以出之, 却服十全大補湯。
만약 농이 이미 생성해 터지지 않으면 쑥을 뜸을 몇 심지를 떠 배출하게 하며 다시 십전대보탕을 복용한다.
患者又當愼起居, 節飲食, 庶幾收斂。
환자는 또 기거를 삼가고 음식을 조절하면 거의 수렴할 수 있다.
若用冷針開刺, 久而內出青膿, 外色黑黯, 或誤用生肌散速其收斂, 反助其邪, 必成敗症。
만약 찬침을 사용해 열고 찔러 오래되면 안에 청색 고름이 배출되어 외부가 흑색으로 어두우면 혹은 잘못 생기산을 써 수렴을 빠르게 하여 반대로 사기를 도우면 반드시 패증을 이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