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 간경화 간경변증 간호과정 케이스 간호진단 (급성통증, 영양불균형, 감염위험성, 낙상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1.02.16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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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 간경화 간경변증 간호과정 케이스 간호진단 (급성통증, 감염위험성, 낙상위험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2. Problem list
3.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1. 실습 후 느낀 점
2. 참고문헌 제시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점차 알코올성 간경화증이 늘어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간경화증의 2차적인 합병증(복수, 정맥류, 간성혼수 등)으로 인해 생명에 위험까지 이르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며, 간염 및 간경변증에 대한 병태생리 및 원인, 증상, 합병증에 대한 치료 및 간호에 대해 연구함으로써 환자에게 올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을 목적으로 연구한다.
2.문헌고찰
간경화(Liver cirrhosis)
간경변증은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간 조직이 재생결절(regenerative nodules; 작은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현상) 등의 섬유화 조직으로 바뀌어 간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원인
만성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지속적인 과음과 간 독성 물질의 사용 등으로 간의 염증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에 간경변증이 발생한다.
증상
간경변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 거미 모양으로 나타나거나(거미 혈관종), 호르몬 대사의 이상으로 손바닥이 정상인보다 붉어지고, 남성에서는 가슴이 커지며 성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비장이 커지면서 왼쪽 옆구리에서 만져질 수 있고, 복수가 차고 양쪽 다리가 부을 수 있으며, 피부 바깥쪽까지 확장된 혈관이 튀어나올 수 있다. 또한 간기능의 저하로 황달이 나타날 수 있고, 간성혼수(hepatic coma)로 인해 인격이 변하거나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식도정맥류 출혈 등이 발생하면 피를 토하거나 흑변, 혈변이 보일 수도 있다.
진단
간경변증 발생의 원인이 되는 인자(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과도한 음주 등)가 있는 사람에게서 문맥 고혈압의 징후가 있을 경우 간경변증을 진단할 수 있다. 신체검진이나 복부 초음파 검사상 복수 또는 하지 부종, 비장의 비대 등이 관찰되거나, 내시경 검사에서 식도정맥류로 나타나면 문맥 고혈압의 징후로 판단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조경숙, 김희경 외 3명 저,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2013,
차영남, 장효순 외 3명 저,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13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드러그인 포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