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내용 요약] 천국은 사은품이 아닙니다

목차

1. 현실 불만족
1) 현실과 이상의 차이
2) 탐심과 우상 숭배

2. 죽음과 생명
1)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 그것이 올바른 삶
2) 죽은 자와 산 자
3)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3. 자기의 의 쌓기
1) 마음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다
2)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지 마라
3) 자기의 의

4. 자기 부인과 자기 비움
1) 부자 청년 이야기
2) 하나님의 사랑과 폭로
3) 세상의 부자, 모든 인간들
4) 자기 부인과 가난한 심령

5. 주의 지팡이를 의지하라

본문내용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과의 씨름 현장이다. 거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이겨보려는 야곱의 모습을 계속 폭로 당해야 한다. 연극하지 마라. 나 돈 좋아요, 난 나밖에 몰라요, 인정하자. 어느 날 예수님의 은혜가 우리의 가치 관과 세계관을 바꿔가고 게셨구나 하고 확고하게 깨닫는 날이 분명히 온다. 하나님은 일 을 하고 계신다. 지금도 우리와 씨름하고 계신다. 우리는 다 돈을 사랑한다. 즉 우리는 전부 나를 사랑한다. 죽고 싶다는 뜻은 너무나 사랑해서 죽고 싶다는 뜻이다. 내가 기대 하는 나는 이만큼인데, 지금의 나는 거기에 미치지 못하니까 죽고 싶은 것이다. 그것이 나를 너무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존재이다.

그런 자를 위해 예수님이 죽으신 것이다. 예수님이 왜 우리 대신 죽으셨는지 우리는 삶 속에서 경험으로 배워야 한다. 착한 일 더하고 덜하는 것,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 다. 그럼으로 인해 자기를 내세우려고 하지 마라. 그렇게 내가 부인되고 그 삶이 진정으 로 행복한 것이다.

하나님은 계속 씨름하자고 하신다. 평생 우리와 싸우고 계신다. 그런데 우리는 계속 지지않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택한 백성들을 이것이 악이구나 하고 ‘그 폭로의 현장에서’ 깨닫게 하신다. 그래서 나중에 하나님 나라 바로 앞에서, ‘하나님 저는 죽어 마 땅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제게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군요. 예수님만이 나의 보화입니다.’ 하고 그 하늘 나라의 보화쌓기를 딱 마무리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성화의 절정인 것이다. 그래서 계속 털리고 비워져야 한다. 거기에서 성도는 한 발 더 나아가야 한다. 통곡이 나와야 한다. 그래서 제게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고통 속에 붙들면 어느 때인가 내 마 음 속에서 두고 있었던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 진짜 성숙이다. 나를 비우자
주의 지팡이,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절음발이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절음발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