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보고서 (배아연구, 대리모, 낙태, 임신중절 관련)
- 최초 등록일
- 2021.02.08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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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과학의 빠른 발전이 많은 윤리적 상황을 만들고 있다. 인간의 삶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주기도 하지만 생명의 모든 것을 간단히 조작하거나 폐기할 수 있다는 오만에 빠질 수 있게 한다. 이것이 모두가 걱정하는 위협이다. 대표적인 예로 배아연구를 들 수 있다.
배아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수정란에서 각 기관이 형성되고 몸의 대체적인 형태가 잡히는 수정 후 2~8주까지의 존재를 의미한다. 이후부터는 태아라고 부르며 사람의 겉모습을 하고 있다. 배아연구가 도덕적으로 용납되는지의 여부에 관한 모든 논쟁은 사실상 배아의 정의가 중심이고, 이것은 다시 생명이 시작하는 시점에 관한 물음과 관련된다.
자연법 주의자들은 수정과 더불어 인간 생명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난자의 소유자와 정자의 소유자가 완전히 다른 개체가 생기는 것이니 인간이고, 수정 후 새로운 유전정보를 지닌 하나의 새로운 개체가 동일성을 유지하며 발달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세포는 우리 몸에 셀 수 없을 만큼 많은데 아예 처음부터 세포 1개를 생명으로 볼 수 있을까?
참고 자료
최경석, 『인간 생명의 시작은 어디인가』, 프로네시스, 2006.
김지아, 「中 연구진, 인간 배아 단계서 DNA 수술로 유전병 제거 '세계최초' 성공」, <조선일보>, 2017.09.2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8/2017092802899.html
박보희, 「남성은 면죄부…여성에게만 지워진 죄 '낙태'」, <머니투데이>, 2017.07.29.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72710300530953&type=1
윤다정, 「"내 몸은 불법이 아니다"…각계 여성들 '낙태죄 폐지' 한목소리」, <뉴스1>, 2017.09.28.
http://news1.kr/articles/?3113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