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국내외 산업보건 또는 환경보건 정책 동향과 간호사의 역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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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는데, 석탄 ·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 ·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한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μm 이하인 총먼지(TSP, Total Suspended Particles)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로 구분한다.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고, 2.5마이크로미터보다 큰 입자를 미세먼지라고 부르며 주로 도로변이나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한다.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는 초미세먼지라고 하며 담배 연기나 연료의 연소 시에 생성된다. 입자의 성분이 인체의 독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주로 연소 입자인 탄소, 유기탄화수소, 질산염, 황산염, 유해금속 성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코와 기도를 거쳐 기도 깊숙한 폐포에 도달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을수록 폐포를 직접 통과해서 혈액을 통해 전신적인 순환을 할 수 있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들은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된다.

참고 자료

환경부, 「미세먼지, 도대체 뭘까?」, http://www.me.go.kr/
서울대병원 건강칼럼,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예방법은?」, https://tv.naver.com/snuh
국가법령정보센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216341&efYd=20200403#0000
이재은, 「[미세먼지 해부⑥]벌금 무려 1억7천만원까지…외국엔 강력 대책 '즐비'」,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0158157
김미화, 「선진국의 미세먼지대책, 한국정부는 왜 못하나」, 『월요신문』,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52
국민재난안전포털, 「미세먼지 국민행동요령」, 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sfk/cs/contents/prevent/SDIJKM5140.html?menuSeq=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