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설씨의안, 외과정요, 23 옹저분표리증논 24 찰저발유내외지별 25 변옹저음양천심완급치법.hwp
목차
1. 23 옹저분표리증논
2. 24 찰저발유내외지별
3. 25 변옹저음양천심완급치법
본문내용
癰疽分表裡證論第二十三
제 23 옹저에 표리증을 구분한 논의
伍氏曰:癰疽皆因喜怒不測, 飲食不節, 陰陽不調, 臟腑不和, 腠理不密, 寒氣客於經絡。
오씨가 말하길 옹저는 모두 기쁨과 분노가 예측하지 못하고, 음식이 조절되지 않고 음양이 고르지 않고, 5장6부가 고르지 않고, 5장6부가 부조화하고 주리가 치밀하지 못하고 한기가 경락에 침입해서이다.
或榮血受寒, 則濇而不行, 衛氣從之, 與寒相搏, 壅遏不通。
혹은 영혈이 한기를 받으면 정체되어 운행하지 못하고 위기가 이를 따라 한기와 서로 모아 막혀 소통하지 않는다.
或陽氣蘊積, 則生寒熱, 寒熱不散, 皆致前證。
혹 양기가 쌓이면 한열을 생성하고 한열이 흩어지지 않으면 모두 앞 증상에 이른다.
又曰:五臟六腑俞穴皆在背, 凡患瘡症, 易傷臟膜, 多致不救。
또 말하길 5장6부의 유혈이 모두 등에 있으며 창증을 앓으면 쉽게 5장막을 손상하고 많이 구제하지 못함에 이른다.
腑氣浮, 行於表, 故癰腫浮高爲易治;
6부의 기는 뜨고 표를 운행하므로 옹종이 뜨고 높으면 쉽게 치료된다.
臟血沈寒主裡, 故疽腫內陷爲難治。
5장혈이 가라앉고 차면 주로 리증이므로 저종이 안에 꺼지면 난치가 된다.
又曰:癤者節也, 癰者壅也, 疽者沮也, 一寸至二寸爲癤, 三寸至五寸爲癰, 五寸至一尺爲疽, 一尺至二尺爲竟體疽。
沮(막을 저; ⽔-총8획; jǔ,jù)
또 말하길 절[부스럼]은 절이며 옹은 막힘, 저는 저체함이니, 1치-2치는 절이 되며, 3치에서 5치까지는 옹이 되며, 5치에서 1척까지는 저가 되며 1척에서 2척까지는 온몸의 저라고 한다.
若脈洪數者難治, 脈微濇者易治。
만약 홍삭맥이면 난치이며 미색맥은 쉽게 치료된다.
初覺宜清熱拔毒, 已潰則排膿止痛, 膿盡則長肌敷痂, 當酌量輕重、形證順逆而審治之。
초기에 열을 끄고 독을 봅아내야함을 느끼고 이미 터지면 농을 배출하고 진통하며 농이 다하면 살을 자라게 하며 딱지에 붙이고 경중과 형증을 헤아려 살피며 치료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2 설씨의안, 외과정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582-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