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기 유럽패키지여행
- 최초 등록일
- 2021.02.05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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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여행기 유럽패키지여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2019년 7월 6일(토) 첫 번째 날
2. 2019년 7월 7일(일) 두 번째 날
3. 2019년 7월 8일(월) 세 번째 날
4. 2019년 7월 9일(화) 네 번째 날
5. 2019년 7월 10일(수) 다섯 번째 날
6. 2019년 7월 11일(목) 여섯 번째 날
7. 2019년 7월 12일(금) 일곱 번째 날
8. 2019년 7월 13일(토) 여덟 번째 날
9. 2019년 7월 14일(일) 아홉 번째 날
10. 2019년 7월 15일(월) 열번째 날
11. 2019년 7월 16일(화) 열한번째 날
본문내용
이번 여름에 00여행사의 유럽패키지 여행을 다녀와서 간단하게 매일 일기로 기록한 여행일기를 아래와 같이 남겨본다. 코로나에 지친 당신에게 간접경험으로 위안이 되었으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할 따름이다.
2019년 회사 20년 근속휴가를 OO이와 함께 유럽 패키지여행으로 보내게 되었다. 0000라는 여행사를 통해 갔는데 아래와 같이 일기를 쓴 내용을 남긴다.
2019년 7월 6일(토) 첫 번째 날
인천공항에서 오후 2시 30분에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가는 0000 항공편을 탔다. 유로화와 팁으로 쓰려고 1달러짜리 10장을 외환은행에서 환전했다. 타기전에 00여행에서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가서 이것 저것 안내문과 가방에 다는 네임택을 받았는데 0000여행 코너에서 등록을 받고 있던 0000 직원이 알고 보니 이번에 인솔자로 가게 된 000 팀장님이었다. 웹체크인을 했을 때 OO이와 떨어진 자리라서 인당 17만원, 둘이 34만원을 더 내고 선호석을 신청할 수밖에 없었다. 선호석을 타는 경우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0000라운지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때웠다. 0000 라운지에는 샤워실까지 있었다. 이용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코노미석의 선호석이라고해서 좋은 것은 아니고 일반석하고 거의 똑같았다. 맨앞 열의 자리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라 앞에서 몇 줄 떨어진 자리였다. 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여행은 인솔자가 무려 30명을 데리고 다닌다고 한다. 약 12시간을 날아서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내려서 2번 터미널로 도착했다. 비행기 앞좌석에 달린 모니터를 보니 비행기는 약 11킬로 높이에서 시속 약 950킬로미터로 날아가는 것이 보였다. 옛날에는 유럽여행은 꿈도 못꾸었을 텐데 과학문명의 발달로 혜택을 보는 것 같았다. 비행기에서는 한국영화 ‘건축학개론’을 보았다. 제목만 알고 있었는데 보니 재미있었다. 저녁은 미리 비행기에서 먹고 히드로 공항 인근의 Premier Inn에서 첫 밤을 묵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