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정신건강의 기본원칙
- 최초 등록일
- 2021.02.03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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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론
주제: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기본원칙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기본원칙
1) 최소한 규제원
2) 정상화 원칙
3) 사회통합원칙
2.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기본원칙 3가지를 기반으로 한 개선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의 정신이 건강하다는 것은 자신이 추구코자 하는 특정 목표가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달성된 이상적인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다시 말해서, 지금 나의 상황에 대하여 행복감을 느끼고, 그에 만족감을 느끼며 원하는 것을 얻는 것 등과 같은 지극한 안녕의 상태를 뜻하기도 하며, 그와 더불어 정신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병적인 증세가 없을 뿐 아니라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다양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갖춘 상태를 가리키기도 한다. 더불어 자주적이면서도 건설적으로 본인의 생활을 영위하고 처리하여 나갈 수 있는 성숙한 인격을 갖추고 있는 상태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처럼 정신건강은 기본적으로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건강함을 의미한다. 정신건강이라는 것은 ‘정신(사고 혹은 감정 작용을 다스리는 인간이 가진 본연의 마음)’과‘건강(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의 균형이 외부적인 환경에 적합한 사회적인 기능을 수행케 함)’의 합성어이다. 정신적인 안녕과 더불어 신체적, 사회적, 그리고 도덕적 건강의 개념이 전부 내포된 것이 바로 정신건강인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인간이 자신의 일상적인 생활권 안에서 독립적, 자주적으로 본인의 상황을 자발적이고도 자주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 있고, 다양한 질병에 대해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보다 원만한 가정 및 사회생활을 정상적으로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상태 혹은 정신적인 성숙 상태”라고 정신건강을 정의하였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날이 갈수록 고도화 되고 있으며, 정보화와 산업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정신건강 문제도 극대화 되고 있다. 그에 따라 국가와 지역적인 차원에서의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나는 본 과제를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기본원칙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그에 대한 견해 및 개선방안 등을 논해 볼 것이다. 관련 내용은 본론과 같다.
참고 자료
김이영, 정신건강론, 양성원, 2016.
나동석, 정신건강사회복지론, 동문사, 2017.
이상영, 지역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 공급체계 확충 방안 (지역사회 중증 정신질환 관리를 중심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