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한국어 교재 중 두 권을 선택하여 한글 자모와 그 발음 교육을 위해 교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비교하여 기술하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분석해 봅시다
- 최초 등록일
- 2021.02.02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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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음 한국어 교재 중 두 권을 선택하여 한글 자모와 그 발음 교육을 위해 교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비교하여 기술하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분석해 봅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 한글 자모와 발음 교육 교재 구성
가. 국립국어원-세종한국어 1
나. 고려대 재미있는 한국어 1
III. 결론
IV. 참고문헌
V. 부록 (교재 구성 이해를 위한 이미지)
본문내용
I. 서론
한국어 발음을 이해하고 학습자가 말하기, 읽기 활동을 통해 정확한 발음 구사 능력을 얻는 것은 많은 학습자의 학습 목표 중의 하나일 것이다. 한국어 발음 원리의 이해는 이 목표 달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 발음 교육은 초급단계에서부터 학습자의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총괄적인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정에서 시행되어야 하며 효과적인 발음 교육은 유창성과 정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본 과제에서는 초급 단계 한국어 교육 교재 두 권을 살펴보고 각각의 교재에서 한글 자모의 발음 교육 내용이 어떻게 제시되고 있는지 비교 기술해보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립 국어원 세종 한국어 1 과 고려대 재미있는 한국어 1을 선택하여 해당 부분을 비교 기술해보았다.
II. 본론
자음 발음 교육: 자음은 모두 19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러한 한국어 자음들은 크게 조음 위치와 조음 방법에 따라 분류될 수 있다.
자음의 교육 순서는 한글 자모순을 발음 교육 순서로 삼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때 ‘으’ 또는 ‘아’ 모음을 붙여 ‘그, 느, 드...’ 또는 ‘가, 나, 다....’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음 교육론 교안에 의하면 모음 발음 교육의 교육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한글 자음을 가르치면서 모음 (ㅏ, ㅓ, ㅗ, ㅜ, ㅡ, ㅣ, ㅐ, ㅔ)을 결합하여 실시하고 공통 모음 혹은 모음 분류 기준에 대해 교육한다.
자모음의 교육은 제시, 연습, 생성의 세 단계별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각 단계가 어떤 목적을 가졌는지 명확하게 파악하여 연습 단계에서 학습자가 효율적인 발음 훈련이 가능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학습자 모국어와의 대조를 통하여 두 언어에 동일한 자모음 학습 후, 혼동하기 쉬운 모음을 이후 학습하면 더 효과적일 수 있으나 이 경우는 동일한 언어권의 학습자로 반이 구성된 경우 가능하다.
참고 자료
국립 국어원 “세종한국어 1” 2019
고려대 출판부 “고려대 재미있는 한국어 1” 2019
외국어로서의 한국 발음 교육론 교안 배론 평생 교육원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