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법개론 )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임대차보호법 비교하여 설명(대항력, 우선변제, 최우선변제 등)

소개글

부동산법개론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임대차보호법 비교하여 설명(대항력, 우선변제, 최우선변제 등)

목차

1. 서론

2. 본론
1) 주택임대차보호법이란?
2)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주요내용
3)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3. 결론

4. 출처 및 참조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정부는 꾸준히 국민 주거생활의 안정을 보장하려는 목적으로 주거용 건물의 임대차에 관한 민법 특례를 규정하고 있다. 1981년 처음 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은 현재까지 여러 차례 개정이 있었으며 주택 시장의 불안정, 전·월세 전환 속도 등 임대료가 상승하며 임차 가구의 주거 불안 및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이 주택임대차보호법은 강행 규정이며, 주택임대차보호법의 궁극적인 목표는 제1조(목적)에 나와 있듯이 '이 법은 주거용 건물의 임대차(賃貸借)에 관하여 「민법」에 대한 특례를 규정함으로써 국민 주거생활의 안정을 보장함을 목적'으로 한다. 하위 법령으로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실행령이 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주목적이 '주거'인 건물에만 적용이 되고 있으므로, 주목적이 주거 외의 건물 임대차에 관한 보호 법률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다. 이는 국민 경제생활의 안정을 보장하려는 목적으로 영세상인들의 생업에 대한 안정화를 돕고 과도한 임대료 인상을 방지함으로써 영세상인(세입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상가임대차 보호법은 사업자등록의 대상이 되는 영업용 목적의 건물에만 적용이 되고 상가건물 임차인 중 환산보증금이 일정 금액 이하인 영세상인들이 적용 대상이다. 이 제도는 2002년 11월부터 시행되었으며 차임 및 보증금의 증액은 정해진 기준을 초과할 수 없다. 또한 임대차계약에서의 일정 금액 이상의 보증금은 다른 채권에 앞서 돌려받을 수 있다.

2. 본론
1) 주택임대차보호법이란?
주택 임대차는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주택을 사용하게 하고, 임차인이 이에 대한 대가로 차임을 지급한다는 합의가 있다면 임대차가 성립된다. 그러나, 민법에서의 임대차계약의 규정은 임차인이 경제적 약자로 그의 권리를 보호하기 어려운 면이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민법상 특별법으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제정되었다. 비록 주택 임대차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합의에 따라 성립이 된다고 하더라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위반하여 임차인에게 불리한 것은 효력이 없어진다.

참고 자료

국토교통부(부동산산업과),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s://www.la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