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낫세의 참회 -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 최초 등록일
- 2021.01.26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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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므낫세의 죄악이 매우 심각한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그와 백성들에게 경고를 내리셨다.
그러나 그들은 죄에서 돌이키지 않았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악을 행하는 것은 죄의 포로가 된 결과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므낫세를 그냥 두지 않으셨다.
므낫세와 백성들은 우상 숭배의 결과,
앗수르가 유다를 쳐서 환난을 당했고 백성들은 곤고를 겪어야 했다.
결국 그가 받은 징계의 도구로 사용된 것이 앗수르였다.
즉 하나님께서는 앗수르 군대가 쳐들어와,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가게 하셨다.
당시 바벨론이 앗수르 왕의 통치 아래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왕으로서는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었음에 분명하다.
악행은 그에 따른 대가가 반드시 있다. 최종적이고 중요한 대가는 마지막 날의 심판이다.
그런데 때로는 이 땅에서도 그 악의 대가를 조금은 치를 때도 있다.
심판은 크게 장단기로 구분되어 성취된다.
므낫세 시대에 므낫세 자신이 앗수르 군에 의해 포로로 잡혀가는 단기 심판 외에도,
먼 훗날 유다 말기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또 다시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떠나는 장기 심판도 있다.
목차
1. 히스기야와 므낫세
2. 12세에 보위에 오른 므낫세
3. 나의 진노를 일으켰음이니라
4. 므낫세의 종교개혁과 그 이후
본문내용
부친 히스기야는 우상 숭배의 본거지인 산당을 헐어 버렸지만, 아들 므낫세는 산당을다시 세움으로써 우상을 부활시킨다.
므낫세는 친 앗수르 정책 아래 부친의 개혁을 백지화하고, 하나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들을 저지른다.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므낫세는 산당을 세우고, 바알을 위한 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일월성신을 섬기기 위하여 성전에까지 단을 만듦으로써 성전 모독 죄를 추가하게 된다.
심지어 자기 자녀를 불에 태워 우상에게 희생제물로 바쳤으며, 점치는 일과 사술, 요술을 행하고, 신접자와 박수를 가까이했다.
이런 우상 숭배 행동에 백성들이 동참하게 해서 이방인들보다 더 불신앙적인 사람들로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북왕국의 아합에 비견될 수 있을 정도로, 므낫세는 남 유다 역사에서 가장 사악한 왕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므낫세와 그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저희가 듣지 아니했다고 했다.
또한 므낫세에게 직언을 하다가 톱으로 켜 죽임을 당한 믿음의 사람을 이사야 선지자로 추정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