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언제나 정의로운가에 대한 본인의 주관적 생각을 공리주의적 관점과 의무론적 관점
- 최초 등록일
- 2021.01.21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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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철학
주제: '다수의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언제나 정의로운가?'에 대한 본인의 주관적 생각을 공리주의적 관점과 의무론적 관점으로 각각 서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공리주의적 관점
2. 의무론적 관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이론적 윤리학은 크게 두 개로 구분된다. 하나는 공리주의적 윤리설이고 다른 하나는 의무론적 윤리설이다. 먼저, 공리주의적 윤리설은 인간이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어떠한 목적에 근거하여 보다 바람직한 삶을 설명코자 한다. 즉, 이는 인간은 추구해야 할 어떠한 목적이 있으며, 그것은 곳 행복과 쾌락으로 수렴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최선의 결과를 불러오는 행위가 곧 선하고 옳은 행위라고 간주한다. 그리고 인간 행위의 옳고 그름을 평가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기준은 쾌락과 고통의 양이라고 주장한다.
그런가 하면 의무론적 윤리설은 인간은 목적과 관계없이 마땅히 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도덕 법칙 명령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의무라고 주장한다. 이는 행위의 결과보다는 인간의 의지나 동기에 주목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처럼 공리주의적 윤리설과 의무론적 윤리설은 상반되는 입장을 취한다. 이에는 나는 본 과제를 통해 "다수의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언제나 정의로운가?"에 대한 나의 주관적 생각을 각각의 관점에 비추어 서술해 보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본론과 같다.
참고 자료
김정화, 2000, 인권에 대한 공리주의적 접근 : 권리와 효용,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내석사.
이승철, 2017, 칸트 의무론에 근거한 군대윤리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내박사.
존 스튜어트 밀(2018), 공리주의, 책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