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교육 ) 가족 관련 영상매체를 통한 가족의 문제와 가족의 기능을 분석하고, 가족 회복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볼 수 있는 가족의 문제
2. 가족의 기능
3. 가족 회복을 위한 대안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요즘 육아를 코칭하거나 가족을 관찰하는 TV프로그램이 많이 편성되고 있다. 완벽한 사람이라는 것은 없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가족을 형성하고 가족 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 본 글에서는 개인의 욕구에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누군가에게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평범한 가정의 사례를 살펴보고 분석하고자 한다.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 가정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그 문제에서 비롯되는 가족의 기능을 살펴보려고 한다. 그리고 전문가가 코칭한 것을 토대로 가족 회복을 위한 대안을 논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볼 수 있는 가족의 문제
<가장 보통의 가족>은 연예인 가족의 일상을 관찰하는 것으로 ‘보통의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가족 구성원의 심리를 보여주고 있다. JTBC에서 10부작으로 구성된 <가장 보통의 가족> 중 방송인 김지연과 딸의 모습이 방영되었던 10회를 선택하여 가족의 문제를 분석할 것이다. 김지연은 딸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하여 크게 간섭하지 않는 엄마라고 소개되고 있는데, 딸은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해야 했고 그에 어울리는 준비도 알아서 해야 했다고 한다. 현대사회에서 너무 간섭이 심하거나 아이를 끼고 사려는 엄마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가족의 형태가 굉장히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의 입장에서 말하는 걸 들어보니 가끔은 너무 관심이 없어 보이는 엄마에게 서운할 때도 있었다고 말한다.
다행히 딸은 노는 것보다는 스스로 잘하는 유형의 아이였기 때문에 이 가정에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딸이 느끼는 부모의 무관심이 앞으로 성인기가 되었을 때 어떻게 발현될지는 알 수 없다. 더군다나 <가장 보통의 가정>의 김지연과 딸의 경우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아이 옆에서 책을 덮으라며 엄마가 종용한다.

참고 자료

TV방송 <가장 보통의 가족>,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