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낙태 찬반의견

소개글

여성간호학에 출산 파트 중 낙태에 대한 의견 제출
-자율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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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낙태..
이젠 나 몰라 하는 애기가 아닙니다. 사회적 무관심 속에서 낙태는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제 낙태에 대해서 똑바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세계 보건 기구에 따르면 지구상에서 일 년에 평균 4천 5백만 건의 낙태가 행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하루 평균 12만 5천명의 태아가 낙태로 목숨을 잃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낙태건수의 88%가 개발도상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17%는 선진국에서 낙태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54개의 나라에서 낙태를 허용하고 있으며 97개의 나라에서는 낙태를 불법화하고 있지만 불법이어도 낙태를 하는 것이 많이 이루어져있습니다. 특히 낙태를 허용한 나라가 54개국이라고 적어보이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것은 전 세계 인구의 61%에 해당되는 것으로 낙태가 많이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낙태를 많이 하고 있는데 정확이 낙태가 무엇인지 사전적 정의를 보면서 살펴봅시다.

낙태 [落胎, abortion]
: 자연분만기 전에 자궁에서 발육 중인 태아를 인공적으로 제거하는 일.

의사의 지시에 따른 적법한 것도 여기에 포함되나, 대개 좁은 의미로 불법적인 임신중절만을 뜻한다. 이것은 임신부 스스로 행하는 것이든, 타의에 의하여 시행되는 것이든 간에 모두 해당된다.

의사에 의한 합법적 임신중절이란, 임신의 지속으로 모체의 건강이 현저하게 나빠질 우려가 있거나, 악질적인 유전적 소인을 없애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 태아가 모체 밖에 나와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시기에 행하는 것을 뜻한다. 이 밖에는 의사가 시술한 경우에도 형법상 낙태죄에 해당된다.

낙태법에는 기계적 방법의 수술과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모체의 건강을 해치며 위험이 따르므로 신중히 해야 한다. 가톨릭 등에서는 적극 반대하고 있는데, 1995년 로마 교황청에서 발표한 새 ‘교황회칙’에 의하면, “낙태는 윤리적인 무질서이며, 안락사와 더불어 어떠한 인간의 법도 그것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없는 범죄”라고 규정한 바 있다.

참고 자료

미국의 소리
WHO abortion
http://www.advertising.co.kr 보도이용
상생과 낙태예방 (http://www.sangsaeng.org/)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생글생글 제 234호
시몬 드 보부아르 <제2의성>
글·사진 조재현 대한영상의학회 간사·아주대의료원 영상의학과 교수
한겨레(http://www.hani.co.kr)
동아일보 2002년 4월 2일 날짜
난이의 소소한 생활 블로그
PASS와 치료방안(http://www.postaborti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