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설씨의안, 보영촬요, 반장기통, 태경.hwp
목차
1. 반장기통
2. 태경
본문내용
혼인을 마치고 또 발생하여 여전히 앞의 환에 십전대보탕, 육미환에 당귀, 황기, 육계, 오미자를 가미하여 쓴다.
年餘喜其能遠帷幕得痊。
1년여에 약능력을 좋아하고 여인처소를 멀리하여 병이 완전히 나았다.
後因勞役更作, 又用前丸及十全大補湯等藥, 不應, 用大劑獨參湯服數斤, 然後擧發稍緩, 乃用人參二兩、附子一錢, 數服頓止, 仍用前藥, 間用獨參湯而痊。
뒤에 과로로 다시 발생해 또 앞의 환과 십전대보탕등의 약을 써 반응이 없자 대제 독삼탕을 써 몇근을 복용한 연후에 발생이 조금 완만하고 인삼 120g, 부자 4g을 몇 번 복용하니 갑자기 중지하고 여전히 앞의 약을 쓰고 간헐적으로 독삼탕을 써 낫게 된다.
一小兒患胎驚, 用紫河車丸及十全大補湯, 及鉤藤膏而愈。
한 소아가 태아 경기를 앓고, 자하거환과 십전대보탕, 구등고를 사용하여 낫게 되었다.
畢婚後復發, 用大劑獨參湯、六味丸, 加五味子、黃芪、當歸煎服, 半載擧發稍輕, 年餘不再發。
혼인한 뒤에 재발해 대제 독삼탕, 육미환에 오미자, 황기, 당귀를 가미하여 달여 복용하고 반년만에 발생이 조금 경감하며 1년여에 재차 발생하지 않았다.
後每勞役怒氣仍發, 卽用煎藥隨愈。
뒤에 매번 노역과 노기로 발생하니 앞의 약을 써 곧 낫게 되었다.
又傷寒愈後復作, 虛症悉具, 莫能名狀, 用紫河車二具, 獨參煎湯十餘斤而痊。
또 상한병이 나은 뒤에 다시 발생하고 허증이 모두 갖추어져 모습을 갖출수 없으니 자하거 2개, 독삼탕 10여근을 써 완전히 낫게 되었다.
後患傷風咳嗽, 咽乾內熱, 用六味地黃丸料加五味子煎服, 及十全大補湯而痊。
뒤에 상풍 기침, 인두 건조와 내열을 앓아 육미지황환 재료에 오미자를 가미하여 달여 복용하거나 십전대보탕을 써 낫게 되었다.
十全大補湯(卽八珍湯加黃耆、肉桂, 四物、四君子合用, 方見急驚)
십전대보탕은 팔진탕에 황기, 육계를 가미하고, 사물탕, 사군자탕을 합쳐 쓰니 처방은 급경풍에 나타난다.
地黃丸(方見腎臟)
지황환 처방은 신장에 나타난다.
朱銀丸(方見噤風撮口)
주은환 처방은 금구, 촬구에서 나타난다.
保命丹(方見發搐)
보명단, 처방은 발축에서 나타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2 설씨의안 보영촬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13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