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범죄소사

소개글

"보이스피싱,범죄소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의 및 유형
Ⅲ. 보호형 보이스피싱 유형
Ⅳ. 수사방법 및 예방, 대응방안
Ⅴ. 맺으며

본문내용

Ⅰ. 서론
얼마 전 인사이트(http://www.insight.co.kr, 2018-3-26일자 신문기사)에서 할아버지를 은행직원이 40분간 설득에 의해 1억의 범죄피해를 막았다는 사례를 읽고 놀랬던 기억이 있다. 내 기억 속의 보이스피싱은 어눌한 조선족 말투의 사람이 금감원, 검찰청을 사칭하는 범죄로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노인층이나 주의력이 부족한 사람 등, 즉 순진한 사람만 속아 넘어가는 범죄였다.

하지만 각종 검색사이트에 보이스피싱 검색 시 나오는 다양한 사례를 겪은 피해자와 액수 등을 확인했을 때에는 그 규모와 범죄의 다양성에 대해 더 놀라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궁금한 점이 발생했다. 사례를 읽다보면 ‘수법이 거의 비슷한데, 뭔가 말이 앞뒤가 안 맞잖아, 아니 이렇게 홍보를 많이 하고 사례를 유형화하고 ATM기계, 은행 출입구 등에 경고문구가 저렇게 많은데 왜 속는 거지?’ 이런 물음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보이스피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정의 및 유형
금융기관 등의 웹사이트나 거기서 보내온 메일로 위장해 개인의 인증번호나 신용카드번호, 계좌정보 등을 불법적으로 알아낸 후 이를 범죄에 이용한 사기수법 중 음성, 즉 전화를 통한 피싱사기를 말하며,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첫째, 보상제공형으로 초과 납부한 연금, 보험금, 세금 등을 환급해준다거나 경품 등에 당첨되었다고 피해자를 유인하는 방식. 둘째, 보호형으로 금융정보 유출이나 범죄 연루 등으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해주겠다고 유인하는 방식. 셋째, 협박형으로 피해자의 자녀를 납치하여 데리고 있다고 속이는 형태로 보호형 77.0%, 보상제공형 17.5% 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3가지 유형 외 대환대출, 직업알선 사기 등 다양한 사례가 존재하지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보호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