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과정설과 격변설에 관한 견해(격변설 반박)
- 최초 등록일
- 2021.01.02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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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일과정설과 격변설에 관한 견해(격변설 반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Part 1.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의 정의와 그 예시
1. 동일과정설의 정의
2. 동일과정설의 예시
Part 2. 격변설(catastrophism)의 정의와 그 예시
1. 격변설의 정의
2. 격변설의 예시
1) 세인트 헬렌산의 다지층 나무화석
2) 운석충돌
Part 3. 동일과정설과 격변설 중 지구에 있어 어느 것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하였는가?
1) 그랜드 캐니언에 관하여
2) 과거의 지질구조 변화 요소가 현재와 같은가?
3) 방사성원소의 일정한 붕괴율의 부정확성에 대한 논쟁
4) 지층들 사이에 오랜 시간 간격이 존재하지 않았다?
5) 퇴적물의 습곡구조는 고결되기 전에 형성되었다?
6) 지질 주상도는 한 번의 사건에 의해서 퇴적된 것이다?
본문내용
Part 1.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의 정의와 그 예시
1. 동일과정설의 정의
동일과정설은 현재 자연환경에 일어나는 과정이 과거의 자연환경에 작용했던 과정과 같을 것이라고 하는 가설이다. 즉, 지구표면의 산, 계곡, 지층 등의 지질구조는 강, 바다, 바람, 비 등과 같은 자연에서 흔히 관찰되는 힘으로 인하여 오랜 시간동안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어 만들어진 결과라는 것이다. 이 가설은 영국의 지질학자 제임스 허턴이 1788년 저서 《지구의 이론》에서 처음으로 주장하였다. 지구의 이론에서는 동일과정설을 두 문장으로 요약한다. 첫째, “현재는 과거의 열쇠이다.” 이는 앞서 말했듯이 현재 지구의 자연현상은 과거에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일어났기 때문에 현재의 자연현상을 이해하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알아낼 수 있다는 의미이다. 둘째, “지구 역사는 언제 시작했는지 알 수 없고 또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도 없다.” 이는 지구의 역사는 무한히 길다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암석의 순환과정은 매우 느리게 일어날 뿐만 아니라 침식, 퇴적의 과정이 끊임없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동일과정설에 따르면 지질 현상은 극히 긴 시간 동안 천천히 일어나는데, 이러한 장대한 시간 척도를 가지고 자연현상을 설명하려는 생각은 찰스 다윈에게도 영향을 주어 진화론을 발상해내는 시발점이 된 것으로 보인다.
2. 동일과정설의 예시
풍화→침식→운반→퇴적→암석화→융기→풍화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 현재의 화산은 여러 분출이 있었기에 높이 솟을 수 있던 것이다.
● 산에서 침식된 물질이 강을 통해 운반되고 바다에 퇴적된다.
● 지하열에 의한 팽창이 단단한 퇴적암을 지표로 융기하게 한다.
우리는 현재지표의 퇴적물은 오래된 암석들로부터 형성되었음을 알고 있다. 강의 흐름에 따라 바다로 유입된 퇴적물은 바다 아래에 쌓이게 되고 지하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이 퇴적물은 엄청난 압력에 의해 속성작용을 거처 퇴적암이 형성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