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도서관사서가 요약한 타인의 고통 독후감 , 핵심요약 미국의 지성인 수전 손택 [총6P]
- 최초 등록일
- 2020.12.27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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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년차 도서관사서가 정리한
타인의 고통 독후감 , 핵심요약 및 줄거리 [총6P]
책에서 말하는 주요 논점에 관해 정리했습니다.
추천대상
-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하지만 읽어 보고는 싶으신 분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한 분들(깔끔하게 핵심만 추려서 요약했습니다)
- 대입논술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
- 이 책에 대해 레포트나 독후감을 써야할 대학생 및 고등학생, 회사원들
- 언론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언론고시 수험생
목차
1. 지은이
2. 책 읽은 기간
3. 타인의 고통 책 핵심요약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지은이
수전 손택
책 읽은 기간
2020년 12월 25일 ~ 28일
254p
타인의 고통 책 핵심요약 및 나의 생각
“우리는 거짓 이미지와 뒤틀린 진실로 둘러싸인 세계에서 사상의 자유를 굳건히 수호해 왔다.“
수전 손택은 위에 언급한 이유로 평화상을 수여 받았다.
타인의 고통이라는 책은 사진이 굉장히 많이 인용된다. 이 책은 이미지를 다룬 책이라기 보다는 전쟁의 참상을 다룬 책이다.
타인의 고통. 우리는 타인의 고통에, 즉 남의 고통에 진정으로 공감 할 수 있을까? 아니, 우리가 아니라 나 하나만 봤을 때, 주관적으로 나는 공감을 하기 힘들다. 아니 불가능하다.
연민이나 동정의 감정은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불쌍하다 안됐다.. 너무해,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진짜 짠하다..정도? 근데 그 순간일 뿐이다. 적어도 내 기준에선 그렇다. 공감한다는 것은 나의 정의론, 내가 겪었던 경험에서 비롯하여 그 비슷한 감정들은 다시금 떠올리는 일이다.
“사진은 애초부터 객관적이라는 공인을 받아왔다. 그렇지만 사진은 언제나 특정한 시점을 전제로 할 수밖에 없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구도를 잡는다는 것이며, 구도를 잡는다는 것은 뭔가를 배제한다는 것이다.”
[시청 앞에서의 입맞춤] 1,950년 라이프에 실렸던 유명한 사진이다. 우리나라 옛날 다방같은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사진이다. 파리를 배경으로한 이 사진은 실제로 길가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는 연인을 우연찮게 찍은 것일까?
이 사진은 조작이다. 하루 일당을 받은 남녀배우가 연출을 해서 찍은 사진이다.
94p에 나오는 에디 애덤스의 [처형당하는 베트콩 포로] 1,968년
이 사진은 조작이 아니다. 하지만 사연이 있다. 사실을 알지 못하고 보면 제목처럼 전쟁에서 불쌍한 포로가 잡혀 길거리에서 즉결 처형을 당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사진을 보면 무자비한 군인과 전쟁 당시 참담했던 실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사실 이사진에는 반전이 있다.
참고 자료
타인의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