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형흑자와 금리의 상관관계(채권투자론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0.12.27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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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황형흑자와 금리의 상관관계(채권투자론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논의배경
2. 본론
1) 불황형 흑자와 시장금리예측 요소
2) 국가의 경제 불확실성을 통한 불황형 흑자 분석과 채권금리 분석
3) 환율과 유가를 통한 불황형 흑자 및 채권금리 분석
4) 부동산 시장을 통해 본 불황형 흑자와 채권금리 분석
3. 결론
본문내용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계속 되고 있지만, 경상수지의 성질은 불황형 경상수지였다. 불황형 경상수지란,수출보다 수입이 더욱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경상흑자를 말한다. 예컨대 한국의 경우 2015년 상품수지 흑자가 2014년보다 314억 9,000만 달러(35.4%) 급증했으나 수출은 5,489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40억 9,000만 달러(10.5%) 감소했다. 여기에 수입도 4,285억 6,000만 달러로 2014년보다 955억 8,000만 달러(18.2%) 급감하면서 불황형 흑자가 나타났다.
불황형 흑자는 '내수시장의 불황'을 의미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국내의 소비 감소'가 전 세계로 수출되는 상품의 양보다 더 많이 줄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내수시장이 취약한 국가는 외부 환경에도 취약해진다. 내수 소비 시장이 튼튼한 국가는 환율 변동이나 세계 경기에 덜 민감하지만, 내수의 체질이 허약하면 세계 경제가 조금만 흔들려도 크게 영향을 받게 된다. 수입 감소는 우리가 소비하는 제품의 감소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중간재(원자재)의 수입 감소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기업이 무언가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덜 수입하는 현상'은 기업의 투자 감소로 직결된다. 투자가 줄어들면 고용도 감소하고. 경기 불황도 길어지거나 깊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불황형 흑자는 흑자이지만, 국가경제의 불안요소라고 봐야한다.
국채는 안전자산으로 국가의 신용도와 국가의 경제상황에 영향을 받는다. 또한 회사채는 기업의 상환 가능성과 신뢰도 등에 영향을 받는다. 한국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나라로서 대외 경제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러므로 국가의 신용도 및 국가 경제상황은 기업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또한 내수형 기업들도 마찬가지로 수출이 감소하면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수출이 부진하면 국내 경제 주체들의 구매력이 감소하고, 내수도 부진해지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국제 불확실성 지수 홈페이지/ http://www.policyuncertainty.com/index.html
한국은행 경제통계 시스템
https://www.inves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