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았던 UIA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20.12.19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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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았던 UIA case study"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1. 문헌고찰
2. 사례연구
3. Medical Hx
4. Maslow의 욕구에 따른 우선순위 결정
5. 간호과정
#1. 수술 부위의 신체적 손상과 관련된 급성통증
#2. 침습적 수술과 관련된 감염 위험성
#3. 수술 후 지식부족과 관련된 불안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우리 몸에 가지고 있으면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질병이 있다. 그것은 바로 대뇌동맥류이다. 대뇌 동맥류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 혈관벽이 약해져 혈압의 압력을 이기지 못해 풍선 또는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만약 부풀어 오른 부분이 어느 순간 터지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 손상이 초래된다. 크게 뇌동맥류가 터지면 30~40%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며 병원을 찾아도 치료가 가능한 환자는 60~70% 밖에 불과한 무서운 질병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뇌동맥류는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파열되어 생명을 위협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게 되므로 파열되기 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들어 비파열 상태에서 뇌동맥류를 진단 받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 이는 뇌혈관CT, 뇌혈관MRI 등의 진단 장비 발달과 조기 검진 등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를 통해 조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말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정의
뇌동맥류(cerebral aneurysm)란 선천적으로 동맥벽이 약하거나, 흡연, 외상, 감염 등에 의한 후천적 혈관벽 손상으로 인해 뇌혈관의 내측을 이루고 있는 내탄력층과 중막이 손상되고 결손되면서 혈관벽이 부풀어올라 새로운 혈관 내 공간을 형성하는 경우를 말한다.
90% 이상이 윌리스고리(circle of Willis)에서 발생하는데 윌리스 고리란 뇌동맥은 목의 앞뒤로 각각 두 개씩 위로 올라가서 각기 뇌 바닥에서 서로 연결되는 로터리를 말한다. 이 혈관은 위로 가지를 치면서 올라가는데 혈관이 갈라지는 부위는 탄성이 부족한데다 혈액이 흘러와 강하게 부딪히기 때문에 부풀어오르기 쉽다. 그 외 원위부의 가는 뇌동맥이나 뇌의 후두부나 숨골을 담당하고 있는 동맥에서 발생한다.
그 중 비파열성 뇌동맥류는 아직 파열되기 전, 즉 지주막하출혈을 일으키기 전에 발견된 뇌동맥류를 말한다.
참고 자료
뇌동맥류 [cerebral aneurysm]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성인간호학Ⅱ ( 김금순 외 7명 / 수문사 / 2015년 1월 20일 )
성인간호학Ⅰ (김금순 외 7명 / 수문사 / 2015년 1월 20일 )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제 2판 김금자 외 12, 현문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