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명의잡저, 급경, 급경변만경, 경축.hwp
- 최초 등록일
- 2020.12.18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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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씨의안, 명의잡저, 급경, 급경변만경, 경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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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若輕用驚藥、風藥, 反所以成其風而重其病也。
만약 가벼이 경기약, 풍 치료약을 쓰면 반대로 풍을 생성하고 병이 위중해진다.
況脆嫩臟腑, 安能受峻厲之劑耶?
脆嫩[cuìnèn]1사각사각하고 부드럽다.
2취약하다. 연약하다.
하물며 취약하고 어린 5장6부를 가진 소아가 어찌 사나운 약제를 받겠는가?
若專治其病則誤矣。
만약 오로지 병만 치료함은 오류이다.
姚儀部子, 每停食身發赤暈, 用清中解鬱湯而愈, 後患搖頭, 咬牙, 痰盛, 發搐, 吐出酸味。
*搐(당길 휵{경련할 축}; ⼿-총13획; chù)의 원문은 抽(뺄 추; ⼿-총8획; chōu)이다
요의부의 아들이 매번 음식 정체로 몸에 적색 테두리가 일어나 청중해울탕을 써 치유되나 뒤에 머리를 흔들고 이를 갈며 담이 성대하고 추축이 발생하며 신맛을 토해내었다.
待其吐盡, 翌日少以七味白朮散, 後日以參苓白朮散調理脾胃, 遂不復患。
다 토하길 기다려 다음날에 조금 칠미백출산을 쓰고 뒤에 삼령백출산으로 비위를 조리하니 곧 다시 질환이 되지 않았다.
大抵吐後兒安, 不必更服藥也。
대개 토한 뒤에 아이가 편안하면 다시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
一小兒, 停食, 服通利之劑作嘔、腹脹, 此脾胃復傷也, 用補中益氣湯而愈。
한 소아가 음식정체하여 통리 약제를 복용하고 구토하고, 복부창만하면 이는 비위가 다시 손상함이니 보중익기탕을 써 낫게 된다.
一小兒, 兩目動劄, 手足發搐, 數服天麻防風丸之類, 以祛風化痰, 前症不愈, 其痰益甚, 得飲食諸症稍愈, 視其準頭及左頰, 色青黃。
한 소아가 양쪽 눈이 찔려 손발이 추축이 발생해 천마방풍환 종류를 몇 번 복용하고 풍을 제거하고 담을 없애도 앞 증상이 낫지 않고 담이 더욱 심해져 음식을 먹으면 여러 증상이 조금 나아 준두와 좌측 뺨을 보니 청황색이었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명의잡저,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548-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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